1.  1970년대~1990년대 주요일간지를 마이크로필름으로 3개월 동안 훑어봤던 기억이 새롭다.

 

그 당시 60대 이상분들은 학생 운동권을 "빨갱이/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하고 있었고, 

그 이하는, 60대 이상을 "수구 꼴통/ 미친 노망든 늙은이들"이라고 비하했다.

 

1992년부터는 "또 색깔론이냐?" 라는 게, 주된 프레임이었다. 

김영삼은 원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는데도, 정치철학, 이념, 경제철학에 황당할 정도로 무식한 사람이었다. 일국의 대통령이 되기에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지적 역량이 부족한 사람이었다.

 

그러다보니, 요즘말로 하면, "위장 우파", 당시 표현으로는 "민주화 투쟁 인사/ 민족 민주 인사"들을 대거 제도권으로 들였다.

 

이때부터 한국은 아주 느린 적화 과정에 들어섰다고 봐야 한다.

 

 

 

2. 1980년대, 당시 4050 지식인들은 "학생 운동권"과 당시 거리 시위를 주도하는 세력을  "자유 민주화 세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607080 지식인들은 "명백한 빨갱이 세력"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지금 더불당 핵심과 국힘의 소위 엔쵸파도스, 혹은 위장우파는 바로 70년대~90년대 학생운동권/재야 공산주의세력 출신이다. 

 

이번 지방선거에 그들이 국민투표에 부치려고 하는 헌법 개정안이나 각종 법안을 보면 명백한 공산주의 입법이다. 

 

이미, 삼권분립은 무너졌고, 법치는 사라졌다. 더불당이 곧 법이다. 더불당을 공산당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지만, 이걸 인식하는 사람은 5%도 안 된다. 

 

이제 1980년대 3040은 지금 7080이 됐다. 

 

일기장에 한번 일기를 써보라.

 

40년 동안 속아 온 느낌이 어떤지, 시인의 감성으로 써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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