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2012년에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내려서 몇분 걸어가서 일했던 CJ택배 일용직이었음
알바천국인가 알바몬 신청하고 갔던거 같은데 전철타고 편도로 1시간 20분인가 걸렸던거같음
근데 도착한 사람들 다 일할수잇는게아니라 그중에서도 뽑혀야지 일할수잇는거였음
명단보며 이름을부르는데 난 되게 뒷번호엿던거같은데
의정부에서 왔다하니까 아니 뭔... 이러면서 저기 밖에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계세요 했었음
난 또 집가라는 얘긴줄 알고 나갔다가 다시 웨어하우스 같은데 들어오니까
아니;; 밖에 먼저 나가계시라고요;; 멀리서왔으니까;; 이래가지고 밖에잇는데 뭔 다들 약속한거처럼 담배피고있음 난 멀뚱멀뚱있다가 모이라해서 모이는데
체격좋은형아가 10명넘는사람들 (거의다 리얼아재들이었음) 데리고 어디가서 그 머라하지 카트? 같은데 박스 쌓는 노하우를 알려줌
일단 카트라고하나 거기 입구쪽에는 일단 차곡차곡 쌓고난 다음에, 그럼 안쪽이 텅비는데 그 텅빈곳에 이후 박스를 다 던져넣으라고 가르쳐줌 그러고 개가치하는데 죽는줄암 너무 힘들었어서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밥을 주는지 몰랐는데 02:00인가 쯤에 밥시간이라고 밥먹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잊혀지지가않음
그러고 약간 쉬는 타임이라서 옆에 계단이 있어가지고 불꺼진곳 거기에 약간 누워서 몇분 쉬는데 ㅅㅌㅊ였음
그리고 이제 후반전 돌입하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는데 밥을 묵어서 그런가 너무 쉬운거임 진짜 너무 신기했음
그리고 후반전에는 박스를 컨베이어 벨트인가 그 위에 하나씩 올리는 작업이엇는데 계속 허리를 굽혓다 폇다하는거였고 내 옆에는 아줌마 아저씨 결혼부부크루였던거같음
내가 의욕에넘쳐서 허리를 쓰면서 박스를 올리니까 그러면 안댄다고 차라리 무릎을 굽히고 앉았다 일어나면서 하라고 알려줌 감동을 먹었었는지 아직도 기억나네
그리고 그렇게하고 05:45인가 ? 끝나고 06:00에 그 진짜 일급여로 ㄹㅇ 5만원 지폐로다가 줄서서 한명씩 받는데 그러고 앉아잇다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누가 외치니까 해산하고 나오는데 약간 11월 12월 이때 살짝 추웠느네
날은 밝아짐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걸어가던게 생각이남
그리고 의정부에서 내렸어야하는데 그대로 풀수면때려서 소요산에서 일어나가지고 다시 이동했던게 기억나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