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씨발년 보지 존나빨고싶네
혼잣말로 크게 중얼거렸는데
바로 옆에 내가 자주가는 미용실 원장이 있더라
30중반 미혼임
서로 인사하는 사이인데
날못봤는지 계속 폰만 쳐다보고 있더라
이거 섹스각이냐?
아님 좆된거냐?
모욕죄로 신고당하는거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