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이제는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으니 자식, 손주들이 굶주리든 뭐하든
자기 무조건 칠순잔치는 거하게 한바탕 하겠다고 고집부리는 70대 노인임 






대한민국 경제는 없는 형편에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진 잔치상과 같은거고

자식 생활비, 공과금, 손주 등록금까지 다 탈탈 털어서 
상다리 부러지는 잔치상 차려놓고 
지나가는 외노자 다문화 화짱조 난민들한테
다 같이 와서 잔치상 얻어먹고가라며 호탕하게 밥숟가락 건내줌






정작 잔치상 차려준 자식이나 손주는 구석에서 음식에 손도 못대게하고 
외노자, 다문화, 화짱조들이 잔치상 개걸스럽게 다 핥아먹고 개판쳐놓으면
하루종일 쫄쫄 굶은 자식 손주에게 설거지 뒷정리 잔치빚 떠넘기고 

자기는 죽기전에 돈 펑펑 써재끼며 잔치했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다면서 무책임하게 죽어버리는 틀딱과도 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