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제 꼴리는대로 살까 생각 중

 

어쩌피 돈은 1년에 억단위로 따박따박 들어오게 세팅 다 해놨구

 

결혼 포기하면 자식도 없을텐데

 

굳이 없는 자식을 위해 돈 계속 모아야 하나 싶다

 

지금 여친이랑도 내년 중반까지만 결혼 이야기 마지막으로 꺼내보고

 

여친이 싫다하면 여친의 미래를 위해 헤어질 생각

 

결혼 안 할 거 길게 끌고 가봤자 서로 상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