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3월(1488.87원)
이후 월평균 기준 최고치.
IMF 온거 맞음.

포탈의 언론들이 부동산만
폭등한다 하지 

절대 IMF 온건
얘기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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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70원대… 올해 연평균 환율, IMF 때 넘을 듯

주요국 통화 강세 속 원화만 역주행
10대 여행국 대비 원화 가치 하락

 

 2025.12.14. 18:21

 

이달 들어 달러 대비 원화 환율 평균이 1470원을 넘어서면서, 외환위기 이후 월간 기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국 통화와 비교하면 원화는 달러화 대비 가치가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외환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2일 환율은 달러당 1473.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어진 야간 거래에서는 장중 1479.9원을 터치했다가 1477.0원으로 끝났다. 이는 지난 4월 8일(1479.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달러 대비 환율은 지난 10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1400원대로 올라서며 본격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달 초부터는 1450원대를 넘어선 후 1460~1470원대 박스권에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간거래 종가 기준 지난달 평균 환율은 1460.44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외환위기였던 1998년 3월(1488.87원) 이후 월평균 기준 최고치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5/12/14/SZ7Z2V7TDNEFLFU6IWWO2DMT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