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씨의 국민 저항권이 일당독재에 저항 자체가 아닌 이유
- ‘자유민주수호를 위해서 일당독재와 싸우려는 우파유권자 필독-
 
 

보수진영에서 이런 것을 설명해야 할 날이 온 게 슬프다. 지금부터 논할 것이 저항학개론일 것이다.
 
정치적 의미로서 저항지배세력이 누구이며, 지배세력의 지배이념은 무엇이며 지배세력의 불의한 문제는 무엇이고 국민이 어떻게 연합하여 맞서 싸우냐는 문제가 주어져야 한다.
 
전광훈씨의 국민저항권은 아무것도 주어져 있지 않다. 聖君/暴君을 나누고, 자신들의 씨족이 배출한 왕을 보호하기 위해서 결사하는 영남 동학군이 고종황제를 보호했던 전통부터 군사독재 기득권자를 거쳐서, 거기서 좌천된 이들끼리 친북좌파 몸통인 문익환씨를 따라서 줄섰던 부족적 기억 이다.
 
이는 심각한 문제다.
 
미국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는 촘스키인 모양이다. 미국 공화당이 촘스키 뜻 따라서 움직이는 경우와 비슷하다. , 스티브 배넌은 미국 민주당에도 알려진 트럼프진영 책사다. 미국 민주당이 스티브 배넌 정신 따라 움직이는 모습 비슷하다.
 
국민저항권 용어의 뿌리를 찾다보면, 전광훈씨가 노무현 정부 때 조갑제닷컴과 밀월관계이고, 조갑제씨가 그 용어를 썼던점, 조갑제씨는 문익환 목사 용어 썼던 점, 그리고 문익환 목사는 맹자의 역성혁명이 서양법적 저항권과 같다는 김대중의 워딩을 따랐다.
 
맹자의 역성혁명은 빼박 중국문명이고, 서양법 저항권일 수가 없다.
 
저항학 논리의 상징적인 것은 칼 마르크스다.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에 깔린 보수기독교와 연결된 기독교귀족주의에, 기독교귀족이 불의하게 민중을 못살게 한다고 주장하며, 민중의 총궐기를 주장한다. 요즘 영국 노동당 유튜브나 클라라 마테이 등 글로벌 좌익 진영 논지는, 과거부터 쭉 이어진 기독교귀족 계급의 지배이념 공격이 핵심으로 자리한다.
 
한국에서 마르크스주의적 저항공식을 가장 잘 활용한 선례는 이재명 후원회장 원불교 백낙청이 주도한 80년대 중반의 사회구성체논쟁이다.
 
지배세력은 영남 왕권제 유교를 구사하는 귀족집단이며, 그렇지 않은 이들은 저항 세력이라고 민주당 지지자를 세팅한다. 추미애는 윤석열 탄핵 정국에서 윤석열 정부를 엎으면서도, 이 공식을 쓴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1인 독재 정치 모든 것이 박정희, 전두환이 우주의 중심
1인 독재 경제 박정희, 전두환에 줄 서서 보호되는 특권 경제
1인 독재 법치 박정희, 전두환에 딸린 특권 열외 지대
1인 독재 사회 막강한 공권력에 자포자기 체념조가 익숙한 사회
1인 독재 윤리 박정희, 전두환 보호가 사회 보호다.
 
이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꾸어야 한다.
 
영남유교가 대중사회까지 완전히 장악해서, 그 안에 갇히면 아무것도 안된다면, 이게 파시즘 상태와 같다는 주장은 임지현 교수의 [대중독재]란 책에서도 나타났다.
 
유신시대의 거의 모든 언론은 영남 유교와 얽혀진 임금 충성론을 애국주의 모드로 유지했다. 지배세력은 6.25 참전 용사. 저항세력은 일제시대 공산마을 동학귀족 연합인데 그들의 꼭두각시 개신교 가톨릭 바람잡이였다.
 
필자는 1당 독재를 주장한다.
 
현 지배세력은 1983민주화=민족해방약속을 맺고, 각각 민주화=보편민주라고 국민과 미국에 사기 기망을 하여 권력을 장악했다.
 
부족연합(합종)으로서 전두환=진시황에 저항하는 것은, 일반인 상대로는 민주연합’, 그들끼리는 민중민주주의 민족해방 통일전선으로 설명했다.
 
보수우파 유튜버가 가장 필자의 표현에서 표현을 베껴 쓰기 좋아하면서, 이해하지 못하는게 일당독재에서 독재주체의 일 것이다. 필자는 70년생으로 읽었던 책 제목도 기억을 못한다. 진정염, 임기담 저, 이성규 역, 중국의 유토피아 사상, 지식산업사, 1993.을 검색하여 그 책의 특정부분 설명방식으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구글 제미나이는 몰랐던 것을 가르쳐주었다.
 
오유지향(乌有之乡, Utopia) 포럼
성격: 중국의 대표적인 신좌파 및 마오주의 인터넷 포럼입니다.
주요 활동: 마오쩌둥 사상과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강력히 지지하며, 중국 내 신자유주의 도입이나 당의 특정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합니다.
사건 및 현황: 2012년 보시라이 실각 사건 전후로 사이트가 폐쇄되거나 규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18년에는 편집장 댜오웨이밍(Diao Weiming)이 북한 여행 도중 버스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중략)
중국식 유토피아는 전통적인 '대동(大同)' 사상에서 시작하여 강유위의 근대적 재해석을 거쳐 마오쩌둥의 사회주의 유토피아 실험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면, 1980년대 민주정의당 반공교육의 틀을 휘두르는 분들은, 한국에서 중국 신좌파 사이트 접속하여 보는 이미지(80년대에 계속 반복하는 외부의 지령받는 꼭두각시 좌파 이미지)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는 더 순수하게 일당독재의 은 수입품 아니라 토착적이었다.
 
5.18 광주민중항쟁은 대동세상과 긴밀히 연결된다. ‘대동세상이란 말이 순수한 중국학의 의미가 아니라, 정치이데올로기적으로 잘 생각된 표현이었다. 동학신앙의 후천개벽은 한 부족이 결집하여, 그 씨족 우두머리를 살리려 결집하는 상황을 전제한다. 군사정권 기억측에서 광주민중항쟁은 김대중 살리기의 광주시민의 궐기이고, 김대중 민주당 측 기억은 군부독재에 저항하기 위한 바닥에서 궐기.
 
노태우 민주정의당과 김영삼 신한국당 사이에서 커다란 간극이 있는데, 공산당 폭력의 축으로서 공산당이란 논리는, 김영삼 신한국당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왜냐하면, <부족연합>으로서 씨족두레를 상징하며, ‘합종연횡합종진시황=전두환을 깨기 위한 부족연합의 합종이란 표현에 상징되는 당파상징이면에는, 부족연합으로 중국식 공산주의 상징으로 대동세상이 깔린다.
 
876월에 부족연합으로서 합종연횡의 합종을 구현하며 진시황=전두환을 무찌르고자 했던 이들은 대학가에는 민족해방 통일전선이라고 말하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미국에 비쳐지는 이미지는 서구식 민주연합이란 홍보를 했다. 이제 분명해지는 판단이지만, <이념 사기극>이었다.
 
사실, 합종연횡의 합종으로 전두환=진시황제거는, “박근혜=진시황제거, “윤석열=진시황제거까지 이어진다. 윤석열이나 박근혜가 사실적으로 진시황이라는 것이 아니라, 영남을 증오하는 호남씨족주의 안에서는 그렇게 보인다는 이야기다. 실제는 중립적으로는 윤석열 박근혜는 김대중 지배체제에서 약체 허약정부였다. 그러니까 정부 전복이 일어난다. 그런데, 씨족주의는 사실과 다르게 부족자의성으로 채운다.
 
사실, 진시황 제거 위한 부족국가 연합의 합종은 민족해방 통일전선인데, 이를 서구식 민주주의라고 기망한 것은 그들은 대성공을 이룬다.
 
부족국가 연합의 합종자리에 들어가는 이데올로기는 통일전선이란 직설표현부터, ‘빅텐트’ ‘좌우연합’ ‘민주연합’ ‘민주진영’ ‘중도연합등 다양하게 용어바꿈 된다. 그러나, 사실은 전부 같은 이야기다. 전라도 종족주의와 경상도 내부의 전라도 꼭두각시 종족주의 연합의 大同이다.
 
지배세력은 일제시대 공산마을 연합. (과거 노론독재 300년 기득권세력), 저항세력은 이 연합의 불의함에 저항자. 이렇게 필자는 논리를 세워왔었다.
 
전광훈씨의 국민저항권은 아무런 메시지가 없다.
 
누가 지배하는지? 누가 저항하는지? 왜 지배세력이 불의한지? 아무런 메시지가 없다.
 
계속 나타나는 표현은 계엄령이 발동이 맞는 조어이고, ‘저항권은 행사가 맞는 조어인데, 국민저항권이라고 발동이라고 쓰는 점에서 전두환 반대에 풀 배팅을 했던 그 시절의 기성세대인 지금 노인세대의 부족주의만 보인다. 그 시절에 <전두환 반대 풀배팅 세력>은 지금 지배세력이다.
 
유신체제는 공권력 남용에 의하여 경제를 유지한 권위주의 체제였다. 저항은 이런 것의 극복을 위한 저항이다.
 
김대중체제의 유신체제 공권력에 해당하는 것은 부채 부동산 공화국의 부채를 물쓰듯 하는 시스템이다.
 
노무현 때 후진타오 정부와 밀월을 통해서 중국적 자본주의가 수입됐다.
주택매수는 주택담보대출. 주택공급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10-20배 대출이 이어졌다.
지방자치단체-건설사-금융-언론 연합이 기득권자요, 그들에 일반국민이 호구가 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구절벽으로 노동공급이 줄어든다. 더이상 민간 부채를 끌어댈 수 없고, 정부 부채도 한계에 거의 다다른다. , 기업의 좀비기업도 너무 많다.
 
중국의 부동산 붕괴는 일본의 부동산 붕괴와 닮으면서 다른게 있다. 중국공산당 중앙당 독재가 있어서 버틴게 중국공산당이고, 일본은 국민성으로 부동산 붕괴를 버텼다.
 
한국은 부동산 부채공화국 발 유동성 팽창으로 생산시설을 늘렸다. 그리고, 생산시설을 유지할 수 없는 수요축소가 일어나고 있다.
 
미국과 경제가 긴밀히 연결된 한국은 미국이 매그니피센트 7 빼고는 기업이 자금난이고, 매그니피센트 7ai 버블의 문제로 쌓인점을 이해한다면, 미국이 돈풀기로 붕괴시기를 늦추더라도 글로벌 버블붕괴의 방어쇠로 한국 자본시장 붕괴를 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갖게 된다.
 
“'궁궁을을(弓弓乙乙)'은 정감록에서 유래하여 주로 민족종교(, 동학 등)에서 사용하는 상징으로, 난세의 구원처, 우주의 이치, 음양의 변화, 혹은 약자들의 연대를 뜻하는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특히 '궁을가'라는 노래에 자주 등장하여 개벽 시대의 살길을 알리는 신비로운 암호로 해석됩니다.”(구글제미나이 궁궁을을 해설)
 
심플한 것을 너무 어렵게 동학은 이야기한다. 노예계급 속여먹을려고. 동학중에서 개신교나 가톨릭에 위장신자로 있는 분들이 기독교종말론은 알아가지고 간단한 동학원리에 기독교종말론 용어 훔쳐 써서 어렵게 한다.
 
칼 마르크스 서적은 세계 대공황은 민중권력의 부르주아 타도의 때이고,
 
지금 1당독재 세력은 세계 대공황은 자유민주 법치국가 대한민국을 중국공산당 혹은 북한공산당에 팔아먹고, 그 자리에서 공산주의 이념이 아니라 궁궁을을해버린다는 이야기다.
 
군사정권 권위주의는 재벌들의 이익을 위한 권위주의. 김대중체제는 재벌과 한팀이 된 친중친북좌파의 이익위해 부동산 부채공화국으로, 좌파와 무관하고 싶은 이들의 권리 침해를 하고, 미국 민주당의 생각 착오를 유도했다.
 
요점은 이러하다.
 
1) 세계 대공황으로 반드시 버블은 터진다.
 
2) 그들은 지난 30년간 이완용=이재명의 노선으로, 친일파처럼 일본에 팔지 않고 공산국에 팔 생각으로 정주행해왔다.
 
3) 보수정당 상당부분은 이완용=이재명노선의 완팀이 자리한다.
 
결국, 모택동주의는 중국 이념을 인위적으로 수입을 안해도,
 
원불교 안에 깔린 중국식 공산주의, 증산교안에 깔린 중국식 공산주의 작동이 문제라는 것이다.
 
생활 문화운동으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을 해야 한다.
 
그 부정이 추미애처럼 40년 뒤에도 몸에 박힐 수 있도록, 그런 것이 있어야 하고, 그것이 국민결집이어야 한다.
 
그게 저항의 기초다. 그게 없으면 저항 자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