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 꽃이야기] 겨울의 작은 설렘, ‘칼랑코에’





송정섭 꽃박
경기데일리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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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작은 설렘, ‘칼랑코에’






 

 



 


▲겨울의 작은 설렘, ‘칼랑코에’  © 송정섭 꽃박사

 




12월8일의 꽃은 칼랑코에(Christmas kalanchoe), 꽃말은 ‘인기,

설레임’. 작은 꽃송이가 한꺼번에 피어나 크리스마스 장식처럼 반짝인다.
화려하지 않은 듯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색이 깊고 단단하다. 잎에 수분을 저장하는 다육질이라 생명력도 강하다.

 

칼랑코에는 밝은 햇빛과 건조한 환경을 좋아한다. 물은 흙이 충분히 마를 때 한번씩 주고, 겨울에는 과습을 피해야 한다. 12월의 실내에 잘 어울리며 화분 하나만으로도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 겨울의 작은 설렘, ‘칼랑코에’ © 송정섭 꽃박사




 

설렘은 크기와 상관없다.
칼랑코에처럼 작은 순간이 마음을 움직일 때, 그 자리는 빛난다.

 

#칼랑코에 #설렘 #겨울꽃

#1분영상==> https://youtu.be/xyFvCaDQfjI






 

 


▲겨울의 작은 설렘, ‘칼랑코에’ © 송정섭 꽃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