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1년이상하던 편의점 알바 관뒀는데

관두고 보니까 일구하기도 귀찮고 그냥 집에서 썩고있는데

밀리터리 관련된 영화 보니까 군대뽕 올라옴

 

20대 초반에 군입대 전에 한때 정보사에 꽂혀서 정보사 생각만 하던 시절 있었는데 쫄아서 걍 공군 갔다옴

 

평소에 달리기하는거 좋아하고 수영도 어릴때 했어서 거부감 없고

턱걸이는 잘은 못해도 늘리면 되고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한다

 

특수부대 가는게 오래전부터 일종의 로망이라 

일반 부사관은 보이지도 않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