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핵심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국민학교 동창이 공학도의 길을 포기하고 치과의사 하고 있는 현실이 본인에게는 탁월한 선택이었을지 몰라도 국가 차원에서 보면 노무노무 안타까운 인재 이탈 현상이라 하는 말 아니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