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ouranth라고 트위치에서 한동안 수익 1위찍은 BJ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알꺼다. 얘 주 수입이 트위치 BJ고 사이드로 온리팬스랑 유튜브도 하는데 공식으로 잡힌 온리팬스 소득만 한화로 780억...유튜브 조회수랑 광고비 그리고 기업들이 스폰서까지 해주는거 감안하면 유튜브로도 대충 780억 정도 비슷한 소득이라고 예상되고 트위치는 더벌껄로 예상... 순자산은 2000억 이상 예상...

근데 여기서 어느날 갑자기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함. 어느 일상처럼 방송하다가 갑자기 울면서 사실은 자기는 쭈욱 남편이 있었고 남편의 강요로 방송에서 싱글인척 해왔고 온리팬스 한것도 남편의 강요로 한거라고 밝힘... 그리고 자기가 번 모든돈은 전부 다이렉트로 남편 통장에 꽂힌다고 밝힘.... 그리고 그 일로 남편한테 불만을 한적이 있는데 바로 남편한테 구타당하고 남편이 자기 강아지를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울면서 말함... 이걸로 인터넷은 난리났고 저 BJ는 남편이랑 이혼 생각 중이라고 밝힘.


그러다가 어느날 쟤가 방송하는데 다시 남편욕을 하기 시작함.. 근데 난데없이 생쥐처럼 생긴 조폭? 비스무리한놈이 뒤에서 갑자기 달려와서 난입함... 그리고 미친년이 하는말은 다 구라라고 믿지말라고 하면서 고함지르기 시작함... 저 여자는 울고불고 난리났고. 쟤 생쥐 조폭이 알고보니 저 여자의 남편이었고 중국계라고 함(역시 짱깨). 저 짱깨놈도 알고보니 집 여러채있는 금수저...
어쨋든 저 일이 일어난게 2년전인데 아직 이혼은 안하고 지금도 같이 살고 있음... 심지어 둘이서 합방도 자주함... 자기 남친한테 40억 뜯기고 습관적으로 구타당한 쯔양이랑 참 비슷하단 생각이 들음.
이거보고 제대로 깨달은게 저렇게 수십만명 남성한테 어마어마한 후원과 보빨을 받은 여자는 일반남자한텐 절대 끌릴수가 없다는거. 평범하고 착한 남자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개거지 좆'밥으로 보인다는거... 수십만명의 남자가 자기를 여왕벌로 숭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위치의 자신을 완전히 짓밟을수 있는 돈많고 권력 쌘 완전 조폭 짐승남한테 본능적으로 끌리는거 같음. 그리고 얼마전에 영상에서 한말 들어보면 온리팬스로 번돈으로 콘도 8채사서 임대업도 하고 맥도날드도 몇개사서 굴리는데 남편이 관리한다고함... 즉 자기자신과 자기 소유물을 남자가 컨트롤 해주길 원하는 심리임... 얘 뿐만 아니라 다른 최상위 별창년들도 남편이나 남친보면 대부분 저런 부류의 사람이 많아서 그거보고 깨달음.
물론 쟤네들 옹호하는거 아님. 그냥 막장 인생이라고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