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가

늦은 저녁에 모임이 있는 바람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9일, 황금 650 검색식에 떴던 종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나노엔텍은 당일에 상한가 마감한 종목이었고,

경인양행은 2거래일 연속으로 검색식에 떴었습니다.



경인양행은 

어제와 오늘, 벨트 매수타점에

닿을 때마다 또다시 급등이 나와줬습니다.




 

어제 '황금 650' 검색기엔 4종목이 떴습니다.


 

테마나 섹터의 종목이 검색식에 뜨면,

대장주 위주로 매매를 하는것은 철칙입니다.


 

대장주는 바로, 상마감했던

셀바스헬스케어 였습니다.(메디아나도 셀바스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여러 후발주들이(메디아나, 셀바스AI) 22%에 마감될 정도로

강하게 쫓아왔고, 다음날 시가가 6% 내외였기 때문에, 셀바스헬스케어는 이전 글에서 소개시켜

드린대로, '상마감된 대장주의 다음날 시가매매' 종목에 해당되는 종목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성산업은 오늘 더욱 강한 매집으로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장중에, '벨트 매수타점' 기회를 충분히 줬는데도

매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아이티센글로벌 역시, 오늘도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아래처럼, 이 종목과 같이,

검색 당일에 분봉 볼륨차트상, 세력들의 매집은 보이는데, 고점에서 세력물량의 출회가

거의 없다면, 벨트 타점과 상관없이, '황금검색의 다음날 시가매매'를 합니다.

작년에도 일베에 관련된 글을 많이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다음날 '시초가이후 마이너스 2% 내외로 밀렸을때 (분할)매수' 가 원칙입니다.





 

그리고, 황금검색식 종목은 아니었지만.

삼륭물산이 '벨트 타점'에서 매수할 기회를 줘서 매매를 했습니다.





 

오늘 '황금 650' 검색에는

3종목이 떴는데, 2종목은 상한가로 마감되었고, KCTC가 '양재 화물터미널 부지개발 기대감' 이라는

재료로 19% 급등하면서 검색식에 떴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5분 볼륨차트상으로,

거래금액 110억의 음봉(화살표)이 고점에서 나오긴 했지만,

후반에 더 밀리지 않고 잘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종가상, 벨트 타점에 와있는 종목으로

일진전기가 눈에 띄네요.

물론, 매수추천이 아닙니다.

(전력 관련주들이 막판에 약세를 보였다는 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내일도 성투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