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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혼게이 미니어쳐 또 만들었다.

네이버에  미니어처 하우스  눈의 꿈 검색하거나 미니어쳐 겨울토굴집 검색하면 나온다
1만원 초반~2만원대에 판다.

led 전구가 색이 변하면서 신비로운 겨울 숲의 분위기를 낸다.

이글 마지막부분엔 영상도 올렸다.

제작기 보기 싫은 게이들은 스크롤 내려서 완성사진이랑 영상만 봐라.


만들어보자!


손바닥 크기의 양철 케이스다.






프린팅된 종이를 오려 양철 케이스 안에 붙인다.
종이가 울지 않게 잘 해야 한다.



하단에 건전지를 넣는 공간을 만든다.




led 선을 끌어올려 led전구를 상단에 붙이고 나뭇가지를 붙인다.





스폰지같은 재질인데 종이 템플릿을 대고 선을 그린다.


입체적인 모양으로 칼로 잘라낸다.






주름종이를 붙이고 led 전구를 심는다.



눈가루를 붙인다.







숲속집의 지붕이다.





이젠 내부를 꾸며보자.






테이블을 만든다. 노무 작다.




뭘 만드는거 같노?



의자다.



이쁜 침대도 만든다.


수납장도 만든다.



벽난로가 될것들이다.



이건 오려서 벽에 그림액자로 붙인다.




실내가 완성됬다.
우측은 출입문이다.
벽난로위엔 겨울내내 먹을 도토리같은 식량도 충분히 올려놨다.










반대쪽 케이스엔 미슬토우 잎과 열매를 만들어 붙이고 눈가루를 적당히 붙인다.
저 눈가루 붙이는것도 적당한 부위에 적당히 붙여야 이쁘지 막 붙이면 하나도 안 이쁘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미술 작업이다.





주름종이를 말아 나무모양을 만든다.




나무를 붙인다. 우측엔 소나무 2그루도 심는다.



죄측에 큰 소나무를 하나 더 심고  벤치와 가로등도 올린다.









썰매다이기!!






썰매와 울타리, 기타 장신구를 올린다.





스폰지 같은 재질을 얇게 짤라서 눈고드름 모양으로 만들어서 상단에 붙인다.
설명서엔 한겹으로 하게 되어있는데, 난 2겹으로 했다
그러니 더욱 입체적인 멋이 났다.

고드름에 금별, 금구슬,보석들을 붙인다.

그리고 소나무가 좀 썰렁한거 같아, 소나무에 눈가루를 붙였다.
눈가루 없을때보다 더 깊은 숲속 겨울 나무 느낌이 나지 않노?



노무 멋지다!




단추형 전지 3개가 들어간다.



스위치를 건전지 기판 뒷면에 순간접착제로 붙였다.
안그러면 스위치가  혼자 막 돌아다녀 손가락으로 찾기가 힘들다.



장식 거치대도 들어있다.

다 완성되었다.




완성작을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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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자.



 

 



봐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