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말 까지의 대략적인 시나리오가 있으시기 때문에 작품 진행을 시작하실텐데 
관객에게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서 다중서사 방식을 체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러개의 스토리라인이 병렬 진행되다가 꼬이고 꼬여서 어느 순간에 만나게 되겠지요? 
이 흐름을 정리한 마스터 플롯이라는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씬별 대본을 쓸때에 기준점이 되겠지요? 
그런데 마스터 플롯이 다 사전계획대로 표현되는 것은 아니고 실제 영상화를 하다보면 기술적인 문제로, 혹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수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몇번 그러다 보면 마스터 플롯이 꼬이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거 잡는게 힘들구요 

그리고 모델링 부분에서는 힘든 부분이 
랜드스케이프 잡을 때 지오메트리 노드를 구성하는 논리구조 잡는게 힘듭니다. 
그리고 케릭터 적인 면에선  매스 클라우드,애님투텍스처 라는  군중제어 기술이 좀 힘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