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처럼 우왁스럽고 공격적인 머리에 가느다란 몸을 지닌 사람에게 약물을 주입하고 살을 찌우면 아주 공격적으로 보입니다.
숙주나물처럼 작지만 그렇기에 오밀조밀하게 눈, 코, 입이 모인 머리에 가느다란 몸을 지닌 사람에게 약물을 주입하고 살을 찌우면 아주 멋있게 보이는데 덜 공격적
으로 보이지요.
(신체에 있는 성분의 약물을 주입하면 그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말하면 되고 신체에서 발견되지 않는 다른 성분만 검출되지 않게 하면 될 것 입니다.)
사실 생명체가 '우수하다.' 함은 압도적인 신체능력에 비례해서 정신능력까지 뛰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뇌도 신체의 일부이지요.
뇌만 뛰어난데 몸이 안 좋을 수 있나 궁금합니다.
뇌가 좋으면 몸을 엄청 좋게 구성하지 않을까요?
뇌하수체에서 각종 호르몬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가 컨트롤할 수 있는 '최적의 신체길이가 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초소형 반도체 같이 아주 하이테크 기술로 만들어진 뇌를 탑재한 사람은 머리가 작고 몸이 길어도 몸을 완벽하게 통제하기에 아주 뛰어난 인물로써 신룡이라 불
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가 크기만 하고 지능이나 신체능력이 떨어지면 호랑이라 부르긴 어렵겠지요.
알쏭달쏭한 세상입니다.
개를 보니 수컷인지 암컷인지 구분이 안 되더라구요.
남자도 머리카락을 여자와 똑같이 해놓으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체형과 생식기 같은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을 봐야 분간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머리카락 모양으로 분별하고 복색으로 차이를 만들어 놓은 것 아닐까요?
아리송한 세상입니다.
(장애가 있는 분들은 보통 옹골차지 못하고 흐리멍덩하거나 희어멀건하거나 기묘하게 부풀어오른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