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배우 조진웅 에게 맞았다.
* 후배배우 B씨도 맞았다.
* 회식자리에서 맞은 제작자
* 허철 감독도 맞았다
등등
조진웅 전적이 화려 하네
정말 조씨 얘도 걸죽하게 맞아봐야
얘도 정신 차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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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1463?sid=1028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조진웅은 이름이 알려지고, 주연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게 된 후에도 영화 촬영 현장에서 당시 함께 출연하던 동료 중견 배우 A씨를 폭행했다. 화가 난 A씨가 "못 하겠다"고 촬영장을 이탈해 집으로 가자,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배우 B씨도 "조진웅 선배가 몇 년 전 후배 남자 배우 뺨을 때리고, 기합을 주는 걸 목격했다"며 "상대 남자 배우도 나이가 꽤 있었는데, 너무 충격이었다. 그 후로 촬영할 때 빼고는 피해 다녔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제작사 관계자는 "회식에서 조진웅에게 맞은 적이 있다"며 "뒤통수를 장난식으로 계속 때렸는데, 기분이 나빴지만 분위기를 망칠 거 같아서 '과음하셨나 보다'라고 말하며 웃고 말았다"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허철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년 어느 날 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사람이 있다. 반격할 틈도 없이 주변에서 말려서 일방적으로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이 맞았던 기억이 있다"며 "나를 때린 사람이 조진웅 배우"라는 폭로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허 감독은 "내 옆에 앉아있던 조 배우가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가격했다"며 "사람들이 말리자 갑자기 울기 시작한다. 당황했다. 뭐지? 뭐 이런 황당한 경우는 무엇인가. 난 그날 이 배우를 처음 만났고 도무지 이해를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