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6시도 안된 시간

서울역에서 GTX-A 첫차로 킨텍스까지 왔다

GTX 처음 타봤는데 진짜 빠르더라

일반지하철이였으면 최소 40분은 걸렸을텐데 20분도 안되는 시간에 금방 도착했음

어쨌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내렸는데





다들 존나 빠름ㄷㄷㄷㄷ

진짜 딱 두종류밖에 없음

존나 뛰는 사람 아니면 존나 빠르게 걷는 사람

그렇게 반쯤 달려서 도착한






AGF가 열리는 킨텍스 제1전시관에 왔어!!!!

다행히도 날씨는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어

작년에는 진짜 2D젖보똥 한번 보겠다고 일찍 나왔다가 얼어죽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철야를 한건지 아님 심야버스를 타고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앞쪽에는 사람이 꽤 많이 줄서있었어







해 아님

달 뜬거임

일출까지는 아직 한참 남은 새벽 6시

여기서 4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면 되겠지 했는데






ㅅㅂ눈뽕!!!!

앞에 있던 전광판에 불 들어오면서 시각장애인 될뻔 했음

그리고 바로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어






실내로 입장!!!

일단 이걸로 동사하지는 않겠지

그렇게 안으로 계속 들어가더니 바로 티켓 검사를 시작했어

어짜피 할거 미리 해두겠다는것 같음

티켓 확인후 뭔가 주기 시작함





갤럭시 스토어라는 글자가 박힌 묵직한걸 줌

무게를 보니 여행용 티슈는 아니고 갤럭시 탭이겠군ㅎㅎㅎ

이걸로 2D젖탱이를 더욱더 크게 볼 수 있겠노ㅎㅎㅎ







구라고 그냥 의자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아코디언 의자야

매일 5000개 한정으로 나눠준다고 하는데

이거덕분에 그나마 편하게 대기했어







갤스에서 준 의자 받고 계속 들어가더니 어느순간 멈춤

아무래도 여기서 대기하는것 같다

마침 화장실도 코앞이라 운이 좋았음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에 오줌 한방울이라도 싸고 가야지







옆에도 줄이 생겼길래 뒤 돌아보니 끝이 안보임ㄷㄷ

GTX첫차 이후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추가되는것 같아

참고로 줄이 어디까지 이어졌냐면






대충 이정도로 길게 이어졌다고 하더라

매년 갈수록 참가하는 사람 수가 늘어나는것 같네



어쨌든 대부분 의자에 앉아서 자면서 시간을 보냈어

그렇게 3시간동안 불편하게 자다가 갑자기 소란스러워짐





9시 3~40분 정도였는데 보안요원들이 자고 있는 사람들 다 깨우기 시작했어

아무래도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게 할 생각인것 같음







드디어 입장!!!!!!

예상과는 다르게 10시 정각이 아닌 50분에 들어가게 하더라

이러면 패스트티켓 산 사람들과 입장 시간이 고작 20분 밖에 차이가 안나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들어왔으면 해야할건 뭐다?

존나 달려!!!!!!

전시장 내부에서는 뛰지 말라고 방송이 계속 나오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않고 존나 뛰어다닌다ㅋㅋㅋㅋㅋㅋ





가장 먼저 간곳은 니케 굿즈구매 QR신청줄이다

작년처럼 여기부터 예약 걸어놓고 돌아다녀야지ㅎㅎ




10시 전 나름 빨리 들어왔다 생각했는데 300번대 중반이구나





니케 예약 걸어두고 두번째로 달려간 곳은

'하오플레이'

'벽람항로'와 '소녀전선2', '리버스1999'를 관리하는 회사다

벽람은 룽청 아니였냐

대체 어느새 택갈이를 한거냐





게임 3개를 합쳐서 굿즈 판매를 하다보니 여기도 사람이 많다

게임별로 구매줄이 다르면 좋은데 그냥 다 섞여있음ㅠㅠ






??????

아침 시작부터 혼자 저렇게 붙어있는 압류딱지같은 빨간색은 뭐냐?

벌써 품절상품이 저렇게 나온다고?

또 물건을 얼마나 적게 가져온거냐ㅋㅋㅋㅋㅋ

벽람이 아무리 한줌단이라도 시작하자마자 품절이 나면 안되잖아ㅠㅠ









이렇게 판매중인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구경하는 와중에도 직원이 와서 품절스티커 붙이고 감ㅋㅋㅋㅋㅋ

그만 좀 붙여라ㅋㅋㅋㅋㅋ





벽람만 성인인증해야 구매할 수 있어

애초에 굿즈신청서 받을때 신분증 확인하더라

아무리 젖보똥 원툴이라지만 누가 보면 야겜인줄 알겠네




원하는 것중 몇개는 이미 품절이였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할 만큼 샀다


아카시 저 표정이 뭔가 비웃는것 같노





바로 옆에는 벽람 미니게임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들 굿즈만 사고 가버렸는지 여긴 대기줄 자체가 없었어








농장 컨셉으로 만들어 놨던데

어째서 나름 장교인 지휘관이 이제는 농사까지 지어야 하는걸까?

함순이들한테 착정당하는 것도 힘든데 둔전까지 운영하라니




미니게임은 간단하다

무를 그냥 뽑으면 되는게 아니라

오른쪽 옆에 살짝 보이는 나무막대기에 고리를 던져서 넣으면 된다

5번의 기회중 한번만 성공해도 주니 딱히 부담은 없다




두개 성공해서 포스트잇 두개 받음

집 벽면에 유니콘으로 도배할 수 있겠구나ㅎㅎ





채셔 코스랑 사진 찍을려고 했는데 왜 없냐ㅠㅠ

아직 출근을 안한 모양이다




두번째로 간곳은 '라스트오리진'









역시 라오답게 크고 야한 젖보똥들이 반겨준다ㅎㅎ





이번에는 특이하게 한쪽에 천으로 가려둔 곳이 있었어

여기서도 신분증 검사를 해서 성인만 들어갈수가 있었어

대체 안에 뭘 놔둔거냐?ㅋㅋㅋㅋㅋ








여기가 진짜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버전 스킨이 아니라 원스토어 버젼의 스킨으로 만든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

저 판넬 철거업자들이 행사 끝나고 몰래 가져갈것 같은데ㅋㅋㅋㅋ




다른 굿즈들도 천천히 구경하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대기줄 자체가 없었다

처음에는 줄서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아직 안파는건줄 알았음ㅋㅋㅋㅋㅋ




쇼핑백 너무 큼ㅋㅋㅋㅋㅋ

티타니아 쿠션커버 살려다가 그냥 스마트폰 스탠드 하나만 샀어






다른 곳으로 가기 전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사진 찍길래 구경했어

캐릭 이름은 모르겠는데 브라운더스트2에서 나오는 캐릭인것 같아

근데 아무리 실내라지만 이 날씨에 맨다리로 있다니 대단하네

쁘2는 안해서 잘 모르니 잠깐 사진 몇개 찍고 다음 부스로 넘어가자





이번에 온 곳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부스

벌써 8주년이나 됐네

재작년부터 하다가 접다가 반복해서 신캐 뭐가 나오는지도 잘 모름ㅎㅎㅎ






한쪽에서는 퀴즈쇼가 한창이였다

적당히 구경하다가 스탬프 이벤트에 참가했어

그냥 평범하게 부스 체험하면서 스티커 받는건데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이렇게 QR코드를 찍는 것도 선택할 수 있어

근데 데이터 존나게 안터지니 그냥 속편하게 직원한테 스티커 받아라





포토존 감상과 응원메시지는 딱히 시간이 걸리지는 않지만 다른 체험 부스는 꽤 시간이 걸렸어





체험부스 대기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코스프레 촬영타임이 있었어

마슈랑 세이버 두명이 나왔는데







마슈가 입고 있는 갑옷이 너무 플라스틱 느낌이다ㅠㅠ

나무막대기로 두들겨도 갑옷 다 뿌셔지겠다






스톰포드 획득미션이라고 하는데 저 흰색 막대기 같은게 렌덤하게 떨어져

그게 땅에 닿기 전에 잡기면 하면 된다

하나도 못잡아도 스티커 찍어주니 못해도 상관없어

쉬울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양 사이드에서 떨어지는건 시야에 잘 안들어오더라ㅋㅋㅋㅋ





그렇게 미션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갈려는 순간

"345번 시키칸은 하던거 때려치고 달려오세요"

타이밍 딱 좋았음ㅋㅋㅋㅋㅋ

일단 페그오는 여기서 중지하고 바로 니케로 다시 달려갔다





자개 사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이겠지 생각하고 포기했다

당연하게도 이미 품절





기다리면서 모더니아 전시품이나 구경했어

로봇파츠가 크다보니 모더니아가 굉장히 작게 만들어져 있던데





다행히도 크고 야한 젖탱이만큼은 잘 표현해놨다ㅎㅎㅎ








판매중인 굿즈들 중에 자개도 있길래 실물 구경이나 했음

추가생산도 안된다던데ㅠㅠ






아니스의 음란한 젖탱이를 가렸던 옷도 있음

왠지 가슴 부분 냄새 맡아보면 아니스의 밑젖탱이에서 흘러나온 땀냄새가 날것 같음




내 차례가 되었길래 간단하게 스노우볼 하나만 구매했다

이것도 품절됐으면 어쩌지 했는데 뒷쪽 선반을 보니 꽤 많이 남아있었어

혹시 유리구슬부분에 문제가 있을까하고 바로 개봉해봤는데 다행히 문제는 없더라





온김에 스탬프 이벤트도 끝내기로 했다

줄서있는걸 보니 나중에 오면 더 늘어날것 같았음





이번에는 눈썰매 개로 변신한 도로롱

SNS인증이랑 게임 설치 인증 이거 두개만 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어

거의 한시간은 잡아먹음

그냥 도장만 찍으면 끝인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던건지 모르겠음

대기줄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코스프레 타임이 됐다ㅎㅎ

다들 사진 찍을때마다 포즈 잡았는데





????

뭐하세요?

미하라 코스한 사람이 갑자기 땅바닥에서 뒹굼ㅋㅋㅋㅋㅋㅋ






뭔가 했더니 스킨 자세를 한거였음ㅋㅋㅋㅋ

원본처럼 의자 위에서 해야지 저걸 그냥 바닥에서 하니

무슨 빙판길에서 자빠지는 모습같잖아ㅋㅋㅋㅋ





뒤에 있는 의자라도 가져와서 하든가ㅋㅋㅋㅋ





이번 이벤트의 메인인 AZX열차도 있던데 뭔가 낡아보임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자' 모름?




브리드의 새로운 스킨이 벽면에 있던데 이거 옆젖탱이 검열빔 맞은거 맞지?

브리드는 옆젖탱이가 본체인데 그걸 가려버리면 존재해야할 이유가 없잖아




한시간 넘게 기다리면서 스탬프 미션을 겨우 끝내고 캡슐뽑기로 달려갔다








결과는 브리드 나옴

성능이 안좋다는 브리드지만 꼴리는 젖탱이를 가진게 성능 아님?

부스 다른쪽에 있는 일러스트들 감상 좀 하고 다시 페그오 미션 마무리 하러 갔다








가는 길에 다시 본 브더2 코스프레

아직도 하고 계시네

쉬는 시간 안주나? 거의 한시간 반은 지난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페그오 부스에 도착에서 남은 미션 마무리 지을려고 했다

먼저 포토카드 or 인생네컷 찍기

근데 여기는 니케보다 회전율이 더 안좋더라

안에서 사진을 찍는건지 아님 본인 초상화를 직접 그리는건지

아예 회전율이 '0'임

줄은 계속 늘어나는데 앞으로 가지를 않음

결국 직원이 사진 안찍고 도장만 받으실 분은 말씀하세요 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이건 도장만 받음






마지막은 '계념예장 진화미션'

특별한건 아니고 저렇게 테이블에 카드가 뒤집혀져 있는데

10초안에 똑같은 카드 두개를 뒤집어서 고르면 된다

시간도 적게 걸리고 생각보다 재미있었어








스탬프 완성하고 받은 굿즈들

스티커랑 8주년 기념예장카드와 다빈치 키링

다빈치가 귀엽게 나와서 좋음ㅎㅎㅎ





마슈가 방패랑 같이 서있길래 한번 찍었음







다른 곳 둘러볼려고 가다가 벽람챈에 나눔 시작한다는 글이 올라와서 바로 달려갔다

그렇게 받은 브레스트 스탠드랑 A3 아크릴포스터

나눠준 벽붕이 감사요ㅎㅎㅎ




여기는 '로스트 소드'부스야

작년에 비해 부스 규모가 많이 작아졌음

작년에는 출시전이고 이번에는 출시후니까 크게 할 필요가 없었나봄






1주년 예약등록하면 나눠주는 쿠폰과 스티커야

딱히 미니게임이라든가 그런건 없고 그냥 굿즈만 팔고 있었어





팔고 있는거 전시중이였는데






머꼴 젖탱이1 소진





크고 아름다운 젖탱이2 소진

여기도 꼴리게 생긴건 다 품절이구나

일러스트 엽서카드 있길래 그것만 하나 구매하고 나왔어






소형부스들이 모여있는 곳에 있는 '이스타에그'

게임들 굿즈 판매중인데 브라운더스트2 굿즈중에 존나 꼴리는게 있었어






왼쪽 중간 보이냐?

젖탱이들이 빨리 카드 긁으라고 시위중이다





브더2는 안하지만 그래도 꼴려서 충동구매함

5개 다 사지는 않고 신중하게 살펴본뒤

젖탱이 노출이 높은 상위 3개만 구매했다






애니 방영 채널인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 라프텔 부스에서 퀴즈쇼가 있었어

캐릭 이름 맞추기인데 풀네임 다 말해야 인정되더라

프록인지는 알겠는데 풀네임은 모르겠음





지나가다가 봇치도 한번 찍어주고






소전쪽에서 뭔가 로봇같은게 잠시 구경했어

진짜 움직이는 로봇으로 만든줄 알았는데 뒤쪽에서 보니 안에 사람이 들어가있는 코스프레였음ㅋㅋㅋ

근데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좀 구부정한 자세인데 안에 있는 사람 진짜 힘들어 보이더라

다리를 저렇게 구부정하게 오래 있으면 진짜 힘들것 같은데





크레센트 부스야

꽤 큰 규모로 만들어져있어







한쪽에서는 코스프레 촬영이 있었어

당연한거지만 캐릭이 누군지는 몰?루





코스프레 말고 부스입구쪽으로 가보니 위에 가오리같은게 떠있음

저게 마스코트 같은건가?





그냥 평범하게 SNS인증 이벤트를 하는 중이야

부스사진이나 코스프레 사진 올리고 인증하면 끝






클파랑 키링 받았어






니벨 아레나에서는 니케 성우와 함께 하는 토크쇼가 있어

근데 난 일본어 음성으로 해서 성우가 어떤 캐릭을 담당하는지 모르겠다ㅎㅎ





최애의 아이는 게임으로 나온다고 함

결말때문에 좆망한 오와콘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완전히 망한건 아니구나

게임 체험 행사답게 줄이 길었어

왠지 시간 많이 잡아먹을것 같아 그냥 구경만 하다 감





베스트하비랑 굿스마일, 코토부키야쪽에서는 피규어 전시회를 하는 중이야

역시 피규어 구경을 안할 수는 없지




딱딱한 로봇따위 필요없어




역시 피규어는 여캐가 최고야!!!!









2D녀들 피규어도 있었지만 로봇쪽 피규어도 많이 있었어

그쪽에 관심있으면 둘러봐도 괜찮을거야






미연시 같은 게임 홍보 부스인줄 알았는데 그냥 만화책 홍보 부스였음

왠지 엄청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데 재미있나보네









지나가다 라피 코스프레 있길래 구경했음

근데 아니스 어디갔음?

내가 좋아하는 아니스 데려와!!!!!








마비노기 부스는 뭔가 엄청 개방적인 모습으로 되어있었어

부스 꾸며놓은건 엄청 잘해놨더라

딱히 하고 있는 게임도 아니라 그냥 지나감






부시로드 부스야

포스터같은거 팔면 사려고 했는데 안팔았음ㅠㅠ

판매중인 물건중에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






한쪽에 피규어 전시중이라 그거만 구경했어






그리고 뱅드림이 10주년이 됐음

지금 홍대에 있는 스페이스 갤러리아에서 전시회중이니까 관심있으면 한번 가보자!!!





참고로 로젤리아 콘서트가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열린다







월희에 나오는 알퀘이드가 오랜만에 보이는데 안들어갈 수는 없지

여기는 아크시스템워크스 부스

예전에 나온 타입문의 게임을 한글화하고 있는 중이야

부스 내부는 타입문 게임 소개가 대부분인데

페이트 시리즈, 월희, 마법사의 밤 이렇게 있어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알퀘이드

근데 허벅지가 저렇게 가늘었나?






한쪽에는 이렇게 월희에 나오는 게임 일러스트가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어

옛날게임이다보니 지금 보면 좀 촌스럽게 느껴지네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온 야겜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어릴때 이거랑 셔플로 야겜 입문했는데ㅋㅋㅋㅋㅋ





한쪽에는 챙녀와 성격 드러운 사마귀년 입간판이 서있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그나마 월희랑 페스나에 비하면 최근(?)에 만들어진거라 그림체가 그렇게까지 옛날스럽지는 않다





한쪽에는 아타락시아 게임 플레이 장면이 나오고 있어

안되긴 뭐가 안돼

자지모양의 애벌레한테 처녀막 뚫리고 의붓오빠한테 매일밤 존나 질싸 당했던 주제에

뭔 조신한척 하고 있냐?ㅋㅋㅋㅋㅋㅋ






마법사의 밤이야

이렇게 4개가 한글화 진행중인걸로 보여

물론 존나 보지 자지가 나오는 원작이 아니라

리메이크판으로 나오겠지만

그래도 한패나 아랄트렌스로 돌리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네

사진은 못찍었는데 각 게임 소개하는 곳마다 어떤 캐릭이 가장 좋은지 스티커로 투표할 수가 있어





4개 타입문 게임 다 보고 다음으로 넘어 가면 나오는 입간판들

솔직히 뭔지 잘 모름

무슨 격투게임이라는데 처음 본다





캐릭 투표하고 SNS 인증글 올리면 특이하고 포스터를 준다

A3사이즈라 엄청 커

타입문 게임중 렌덤으로 하나 주는줄 알았는데 전부 합쳐서 주더라

여기 그냥 지나쳤으면 존나 후회했을듯ㅋㅋㅋㅋㅋㅋ




귀멸의 칼날 무한성 부스야

무한성 개봉이후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음

작년 무한성부스랑 비교하면 진짜 2배는 대기줄이 길어졌어

이미 많이 돌아다녀서 힘들고 딱봐도 시간 오래걸릴것 같아서 포기ㅠㅠ





엄청 큰 네즈코가 있는데 너무 빡통처럼 보임ㅋㅋㅋㅋ

입 벌리고 있으니 너무 멍청해보이는데 그냥 다시 대나무 물려라ㅋㅋㅋㅋㅋ





마침 시노부랑 기유 코스프레 있길래 찍었음

아마 거미들 나오는 나타구모산 마지막 부분에서 기유가 시노부 막는 장면 같은데

똑바로 재현할려면 시노부를 뒤에서 잡는게 아니라 앞에서 잡아야 하지 않나?ㅋㅋㅋㅋ

저러면 시노부의 뒷꿈치 칼날이 기유 얼굴이 아니라 돌대가리 뒷통수에 박힌다고





대원미디어 부스야

부스가 커서 그런지 구경하기에는 좋았음





둥그런 형태의 부스 벽면에는 대원에서 나온 만화책들이 소개되어 있고 중앙에는 굿즈들이 몇개 있어

한쪽에서는 지금 출간한 만화책들도 팔고 있으니까 바로 살수도 있었어




니케 부스터팩 전시중인데

여기서는 못사고 사고 싶으면 니벨아레나로 가라네ㅋㅋㅋㅋㅋㅋ

전시한 김에 여기서 그냥 팔라고





봇치 음료수와 쿠키세트를 팔고 있어

원래는 14000원이였는데 토요일은 봇치 콘서트가 있는 날이라 특별히 10000원에 판매중인가봐




그냥 음료수가 아니라 생명수다

목말라 죽을것 같았는데 이거라도 먹으니 좀 살것 같음

맛은 존나 큰 딸기 건더기 들어있는 딸기우유맛이다

봇치 쿠키는 나중에 먹어봐야지





머꼴 검스 발견

당연히 구경해야지





미연시같은 게임인줄 알았는데 AI채팅이다






한쪽에서는 컴퓨터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고작 2~3대가 전부라 역시 회전율이 느리더라

이런건 테블릿이나 그런걸로 자리차지는 적게 하면서 한꺼번에 최대한 여러명이 체험해야 그나마 회전율이 빠를텐데






책상 밑에서 유혹해도 안돼






일본지자체 홍보 부스야

보니까 이런 오타쿠 행사가 있으면 대부분 오더라





딱히 특별한건 없고 여행용 지도같은거 무료가 가져가면 돼

특히한건 애니속에 나온 실제 지역을 안내한 '성지'책자라는거

몇종류 있길래 사탕과 함께 이것저것 가지고 나옴







출판사인 한림사야

출판사는 뭘 하냐고?







책을 팝니다

대부분이 원서들이야

알라딘이나 응24에 비하면 살짝 비사겠지만

그래도 직접 샘플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 찍고 있던 부스야

미스틱뮤즈라는 곳인데

코스프레 전문 부스같아






코스프레 일러스트집이랑 포토카드를 팔고 있던데

애니캐릭만 파는줄 알았는데 코스플레이어도 이렇게 책이랑 포토카드 만들어 파는줄 처음 알았음

신기한거 많네








한쪽에서는 코스프레한 사람이랑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그냥 사진만 후다닥 찍고 끝나는건줄 알았는데 메이드카페처럼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더라

내가 알고 있는 캐릭이라면 기다려 볼만한데 그게 아니므로 사진만 찍어주고 끝




코스플레이어가 전부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외국에서 온 사람도 있었어

TW는 대만인것 같은데 TH는 어디지?

나라는 달라고 전부 일본스러운 이름인걸 보니 역시 일본어가 오타쿠계의 라틴어가 맞구나ㅎㅎㅎㅎ

옆에서 토모에 마/미 코스프레 중이였는데 일본어로 통역하는 사람이 붙어있었어

마마마 극장판이나 빨리 나와라






ynk 미디어 부스야

출판사답게 자사에서 출판하는 만화책을 홍보중이야

내가 좋아하는 리코리스 리코일이 존나 크게 붙어있어서 좋음ㅎㅎㅎ





타키나 존나 귀여워ㅎㅎㅎ

2기 언제 나오냐고!!!!!






한쪽에는 만화책을 전시중인데 라이더 눈나의 음란한 윗젖탱이말고는 아무것도 안보인데

신지는 매일밤 저런 섹스한 눈나랑 의붓여동생 보지에 무제한 질싸를 갈겼던건가?

인생 존나 부럽네






브더2 부스에서는 코스프레 쇼를 하고 있었어

쁘는 매번 해볼까 하다가도 하고 있는 게임이 많으니 도저히 할 시간이 안나오더라













앞쪽은 대포카메라 든 사람 엄청 많아서  뒤에서 카메라 줌 존나 땡겨서 겨우 구경했다

아까 주구장창 서있던 코스프레 눈나도 있는건가?ㅋㅋㅋㅋㅋ

죄다 바니걸인걸 보니 특정 이벤트때 나왔던 스킨 코스프레 같아

쁘2는 게임을 안해서 잘 몰라요ㅎㅎ






출구쪽에서는 설문조사가 진행중이야

데이터 존나 안터지길래 꼭 설문조사 하기로 함

"데이터 존나 안터져요""데이터 존나 안터져요""데이터 존나 안터져요""데이터 존나 안터져요""데이터 존나 안터져요""데이터 존나 안터져요"

설문조사때 행사때 불편한점 적으라길래 존나 적어줬음

중계기 좀 많이 설치해라

SNS인증 이벤트가 많은데 데이터가 안터지면 어떻게 하냐?

행사장 마다 음영지역이라도 있는지 어떤곳은 잘 터지는데 어떤 곳은 아예 접속조차 안되더라





설문조사 하면 주는 사야 캔뱃지





열몇시간만에 맛보는 바깥공기

행사장 안과 다르게 살짝 춥다

이제 집으로 가야지




가 아니라 제2전시장에 있는 봇치 콘서트홀로 갔다





그리고 다시 제1전시장으로 와서 재입장

왜 이런 이상한 짓을 했냐고?




바로 봇치 포토카드때문이야

제2전시장에 배치된 전단지를 아까 봇치 음료 파는 곳으로 가져오면 이렇게 포토카드를 한장 준다

이거 받을려고 다녀왔음ㅋㅋㅋㅋㅋ






계속 구경해야지

이번에는 사이게임즈





말딸은 초창기 오픈할때 진짜 병신같은 운영으로 바로 접었는데

TV판이나 극장판 나올때마다 다시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이미 너무 차이가 나서 하기 힘듬ㅠㅠ

이래서 경쟁게임은 한번 밀리면 답이 없어짐






왠지 젖보똥 피규어 함량이 부족하다 했더니 아미아미가 여기에 있었구나

굿스마일과 코토부키야와 다른 곳에서도 피규어를 전시중이였어




신데렐라 젖탱이랑 응딩이ㄷㄷㄷㄷ

스케일이 1/4짜리라 그런지 엄청 크더라

역시 젖탱이는 큰걸로 봐야 감동이 있음

맨날 거울보면서 관리하던 이유가 있었네

저런 머꼴 젖탱이랑 응딩이를 가졌으면 싸우다 흉터 안생기게 관리 할만하지ㅋㅋㅋㅋㅋㅋ




레드후드 젖탱이도 존나 꼴림

뭔가 남자스러운 성격이라 별로긴 한데 젖탱이를 보니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짐ㅋㅋㅋㅋㅋ

뒷꿈치에 뭔가 묻어있길래 먼지인가 했더니 반창고 자국이더라

이런것도 세세하게 잘 살려서 만들었어







옆에서 큰거 보고 비교적 작은 사이즈 피규어를 보니 뭔가 허접해보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들 자신의 젖탱이를 강조하는 모습이 존나 꼴린다







잘 모르는 작품들의 피규어도 전시되어 있는데

전부 수영복입고 자신의 젖탱이를 보여주는걸 보니 역시 피규어는 벗겨야 잘 팔리나봄ㅋㅋㅋㅋㅋ




누아르랑 블랑 스킨 피규어도 있는데 세트로 파는건가?

밑 바침대를 보면 두개로 나눠지는 형태 같은데

아무래도 따로따로 파는거겠지?





신데렐라 스킨버젼 피규어도 있었어

노스킨 버전이 응딩이랑 젖탱이가 더 잘보여서 오히려 스킨버전이 덜 꼴림

유리칸막이 뿌시고 바로 들어서 팬티체킹부터 하고 싶었지만 일단 참았다




벽람 간판인 유니콘

유니콘한테도 다 벗고 젖탱이 자랑하라고 하면 안되겠지?






갸루느낌의 오와리

젖탱이랑 맨발 존나 꼴림ㄷㄷㄷㄷ

볼때마다 태닝한 피부를 정액으로 하얗게 만들어주고 싶어짐ㅋㅋㅋㅋ

이번에는 벽람 피규어가 잘 안보이더라

작년에는 엄청 많았던것 같았는데





허벅지가 굉장한 녀석과 밑젖탱이로 응원중인 치어리더

역시 아미아미쪽이 꼴리는 피규어가 많구나







한쪽 벽면을 통째로 차지한 섹스촌이 아니라 엘프마을 피규어

역시 엘프는 존나 음란한 변태 종족같음










젖탱이 크기도 존나 흔적기관수준으로 작은 애부터

라스트오리진에 나와도 별 위화감 못느낄 수준의 젖탱이까지 존나 다양하다

취향에 뭔지를 모르니 일단 다 만들었습니다 라는것 같음ㅋㅋㅋㅋ

몇년전부터 올때마다 전시되어 있던데 갈수록 숫자가 늘어나는것 같아

진짜 창녀촌 수준으로 계속 뽑아낼 생각인듯






한쪽에서는 엘프 코스프레 촬영회가 있었어

내가 갔을때는 촬영회가 아니라 사인회가 진행되고 있더라

다른 곳에서 포토카드 구매한 사람한테만 사인과 촬영해주는 타임이였어

그래서 1대1 사진은 못찍었음







포토카드에 사인후 셀카 찍어주는 엘프눈나

난 포토카드를 안샀으니





옆에 있는 엘프 입간판 눈나만 찍고 옴ㅋㅋㅋㅋ




인류가 망할때까지 절대 망하지 않을것 같은 동방





메박 특

오타쿠 행사에 와서 핫도그랑 팝콘팔고 있음ㅋㅋㅋㅋ

씨집이랑 롯시는 안오는데 역시 오타쿠 전용 영화관 메박답다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단체로 때창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역시 카즈가 있었음ㅋㅋㅋㅋㅋ



 

10년 넘게 지나도 명곡인 'god knows'

몇분만 일찍 갔어도 처음부터 들었을텐데 살짝 아쉽네



 

리코리스 오프닝 들으면서 얼마 안남은 체력 여기에 다 쏟아붙고 끝내기로 했다

매번 볼때마다 좋아하는 음악 나오니까 신나고 즐거워ㅎㅎㅎㅎ






카즈를 마지막으로 진짜 행사장에서 나오니 어느새 어두워졌다

거의 12시간을 즐겼더니 너무 힘들더라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던데 쇼핑백 젖기 전에 후다닥 집으로 돌아가야지






집에 와서 오늘 받은 굿즈들 정리했음

먼저 갤스 의자

의자는 진짜 대만족

내년에 갈때 또 가져가야지ㅎㅎㅎ






벽람에서 산 굿즈들이야

아크릴 색지만 샀는데 존나 개씹머꼴ㄷㄷㄷㄷ

다행히 이건 품절 안됐음

이것마저 품절이였으면 존나 대성통곡했을텐데





먼저 트라팔가

이게 어떻게 로리투성이인 구축함임?ㅋㅋㅋㅋㅋ

왠만한 전함급 몸매랑 차이가 없잖아ㅋㅋㅋㅋ





젖탱이가 해먹에 꾹 눌린 표현 존나 꼴림

역시 스킨 하나는 존나 잘 만드는 벽람이다ㅎㅎ







처음 나왔을때는 머리 기른 아니스같은 느낌이였던 라이온

근데 목소리는 아니스와 다르게 허스키하다

물론 젖탱이는 둘다 별 차이가 없음ㅎㅎㅎ





저 젖탱이 사이에 로션 넣고 파이즈리하는 듯한 기믹 볼때마다 자지 터질것 같음





클레오파트라

진짜 이집트에서는 저렇게 입고 다녔을것 같다ㅎㅎㅎ





수영복 모양으로 피부가 탄 자국 존나 꼴린다

그냥 젖탱이 보여주는 것보다 이렇게 태닝자국 추가하니 꼴림이 몇배는 증가하는것 같다




미니게임후 받은 포스트잇

3D버젼 유니콘은 왠지 더 어려진것 같음

맨날 해역에서 존나 굴려서 미안해^^





벽람챈에서 나눔받은 아크릴 포스터랑 스탠드

역시 챈주 다이호ㄷㄷㄷㄷ

진짜 폭력적인 젖탱이를 가지고 있음





스킨이 나올때마다 젖탱이가 점점 커지는것 같은 다이호

밤마다 시키칸 착정은 적당히 해줘





브레스트 아크릴 스텐드

다이호보다는 작은 젖탱이지만 그래도 엘프컨셉답게 존나 꼴리는 젖탱이를 가지고 있다

다시한번 나눔해준 벽붕이 고맙다!!!!





니케에서 받은 도로롱과 캔뱃지




같이 받은 쇼핑백을 다시 보니 역시 검열버젼이네

젖꼭지가 보이는것도 아니고 고작 옆젖탱이 하나 못보여주냐!!!!!!





도로롱 스노우불이야




존나 만족함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캐롤같은것도 같이 흘러나왔으면 좋았겠지만 그러면 너무 비싸겠지?

유리수정에 흠집이나 이런거 있는 물건도 있다고 하던데 내꺼는 딱히 하자같은게 안보인다

깨먹지말고 영원히 잘 장식해야지ㅎㅎ







라스트오리진 부스에서 산거야

스마트폰 스탠드 하나만 샀어

그 하나만으로도 존나 꼴린다ㅎㅎㅎㅎ





밴시 플레이스토어 버전 중파 스킨이야





이게 진짜 젖탱이버거지ㅎㅎㅎㅎ

이걸로 스마트폰 거치해놓고 보면 뭘 보더라고 자지가 계속 딱딱해질듯ㄷㄷㄷㄷㄷㄷ






로스트소드에서 산 일러스트엽서북이랑 게임 쿠폰이야







쇼핑백 반대쪽 맨발 존나 꼴림ㄷㄷㄷㄷ

냄새 맡아봤는데 플라스틱스러운 냄새만 난다ㅎㅎㅎㅎ





게임 일러스트를 모아놓은 엽서북이야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엽서 두께도 존나 두꺼운편이고

책처럼 완전히 붙어있는게 아니라 한장한장 때어낼 수 있어서 앨범같은 곳에 넣고 보관하기에도 좋다





페그오에서 이벤트로 받은 굿즈들

클리어파일이랑 스티커, 카드, 키링 이렇게 받았어

다빈치 키링은 진짜 마음데 듬ㅎㅎ





아크시스템워크스에서 받은 포스터들이야

5장을 한세트로 줬어





마법사의 밤 포스터랑





월희 포스터





페이트는 할로우 아타락시아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포스터를 줬어








역시 원조 걸레챙녀답게 혼자서 포스터에서도 젖탱이 골짜기를 보여주네

사쿠라 젖탱이 최고!!!!!






헌드레드 라인 포스터인데 다시 봐도 잘 모르는 작품임






격투게임 대회소개인데 여기서 이런것도 하나보네






크레센트에서 받은 굿즈들이야

한겨울이지만 가오리 부채를 줌

근데 뒷면이






이거 여캐였어?

변신이라도 하는건가?






2전시장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받은 봇치 포토카드랑 전단지





포토카드 뒷면에 QR코드 있길래 찍어보니 그냥 봇치 OST들을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되더라






봇치 딸기라떼가 들어있던 패트병과 쿠키도 안버리고 가져옴

패트병은 잘 씻은다음 기념으로 보관해야지






일본 지자체에서 받은 안내 책자야

너의색과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랑 제목 존나 긴하늘푸르름 어쩌고 저쩌고

전부 국내에서 극장판 개봉한거라 봤던작품들이다

타마유라는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들고옴ㅋㅋㅋ

맨 오른쪽에 있는건 펼쳐보니 존나 큰 일본지도였음

일본 전국에 흩어져 있는 애니 성지를 간략하게 표시한건데 88군데나 있는걸 보니 진짜 많더라




나머지는 이렇게 해당 애니의 장면과 그곳이 어디인지 자세히 나와있는 형태의 지도야

동네가 재개발이 안되는 이상 나중에 관광가면 쓸만할것 같다





마지막으로 브라운더스트 색지

5종류증 존나 섹스하게 생긴 3개만 샀다

포장지로 이렇게 젖탱이 검열을 하고 판매중이였음ㅋㅋㅋㅋ




젖탱이 색지 개봉!!!!

ㅅㅂ존나 꼴림ㄷㄷㄷㄷㄷ

색지를 자세히 보니 서로 보여주는 젖탱이의 부위가 살짝 다르다





모르페아의 밑젖탱이






이클립스의 윗젖탱이





마지막으로 겨드랑이 발도로 몇번 본 올리비에의 옆젖탱이

이제 젖꼭지가 바로 보이는 정면 젖탱이만 있으면 되겠군ㅎㅎ





이렇게 25년 AGF를 열심히 즐기다가 왔어

진짜 매년 구경할 곳이 많이지는데다가 참가자수도 늘어나니 내년부터는 토일 이틀간 구경해야겠다

이제 도저히 하루로는 불가능할것 같음

3일티켓말고 토일 주말만 가는 2일티켓도 나왔으면 딱 좋겠다

다들 시간 나면 내년이라도 AGF를 꼭 참가해보자

데이터가 존나게 안터지는 일도 있고 대기시간도 애미리스급으로 길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행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