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민의 유권자로서의 가장 큰 특징은, 

 

"정책 ≠ 이념" 이라고 생각한다는 데 있다. 물론, 전교조, 문화 진지 프라퍼갠다 등, 집단 세뇌 탓이다. 특히, "또 색깔론이냐?" 같이 조직적, 체계적으로 전개된 우민화 공작이 찬란하게 성공한 제2의 빛의 도시, 제 2의 광주, 서울시의 병신 시민들이 세뇌됐던 탓임.

 

 

2. 반면, 미국민의 유권자로서의 가장 큰 특징은 "정책 ≡ 이념"이라고 생각한다는 데 있다. 조금만 집단주의적인, 비합리적인 정책이 나와도 곧바로 "빨갱이(Commie, Pinky), 공산주의자"라는 비판이 비오듯 쏟아진다. 

 

 

3. 한국 유권자의 치명적인 오해, "정책 ≠ 이념"의 실패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곳이 바로 서울이고 박원순이다. 

 

박원순은 자살로도 그의 자살적 멍청함을 속죄할 수 없다. 

 




 

 

4.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더불당 지지자, 리재명 지지자, 호남출신의 97%가 박원순이 이 모든 아파트 폭등, 부동산 대란의 빅뱅이자 특이점이자 시발점이라는 걸 모르고 있다는 데 있다. 

 

당시, 강남의 아파트 소유자들은, 자기 아파트가 100억에 도달할 것을 알면서도, 박원순을 반대하고 나경원, 김문수 등에게 표를 준다. 강남 아파트 소유주들은 90%가 박원순을 비토했다는 게 실제 통계다. 

 

그들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도, "이념" 때문에 거부한 것.  어떻게 보면, 자기 아파트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정말 나라를 생각해서 투표한 것이다. 

 

하지만, 로무현, 문재앙, 리재명이나 더불당 의원들은, "강남 졸부들만 배불리게 할 수는 없다. 그들에게서 좀 돈을 뽑아내면 전부 다 더 잘 살 수 있다"라고 주문을 걸고, 그럼 호남 출신이나 특히 못 배운, 혹은 이상하게 배운 사람들이 우루루 "징벌적 투표 행위"를 한다. 

 

한국에서는 세금도 징벌이지만, 성공도 징벌인 이유다. 

 

 


 

위 3번의 투표에서 박원순에게 표를 준 사람들의 몇 %가 아파트 값 폭등을 극딜하고 있을까?

 

아마, 100%일 거다. 

왜냐면 위에 언급했듯, 90%의 강남 아파트 소유자, 65%의 서울 타지역 아파트 소유자는 박원순을 뽑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자기 앞날에 엿을 먹이는 투표 행위를 해 놓고는 여전히 부자 탓을 한다. 

이 병신들은 도대체 누가 잉태했고, 누가 배양한 걸까?

 

아 물론, 전교조, 문화 진지, 언론 노조, 미디어 진지......

 

 

실지로,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리재명의 정책을 반대하는 비율이 대략 54% 대 (평균)

찬성하는 비율은 32% 대(평균)이다. 

 

그런데, 리재명 지지율은 53%~60% 이고, 

리재명 반대하는 비율은 32%~37% 란다. 

 

이런 극단적 모순은, OECD 모든 회원국중 오로지 한국에서만 집요하게 끈질기게 벌어지고 있는 현상인데, 

 

어수룩한 여론조사

여론 조작

 

등도 문제이지만, 

 

그 못지 않게, 언론/미디어의 정신분열적 보도/논평 행태에도 절반의 책임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가령, 전에도 언급했듯, 

 

리재명 정권의 반민주주의 파쇼성, 독재에는 화들짝 놀라 극딜하면서, 

그걸 예견하고 그걸 막으려고 악을 써온 국힘의 일부 의원들을 누구보다 앞장서서 공격하고 힘을 빼온 게, 바로 

 

조선일보

 

이 신문이다. 

 

근데, 이런 이상한 언론사 하나, 없애지 못하는 무능한 자들 또한 한국의 자유진영.

 

뭐, 앞뒤, 사방이 꽉꽉 막힌 상황.

 

이걸 뭐라고 한다? 교양있게 4자 성어로....

 

 

축농증꽉

 

 

5자 성어로는, 

 

축농증꽉꽉.

 

 

 

5. 자기가 원하지 않는 정책을 밀어부칠 정당에 투표를 하는, 이런 정신분열적 정치행위는, 언론/문화/교육계에 오랜 기간 적셔진 채 한번도 건조시킨 적이 없어서, 썩어버린 40대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40대의 자칭 중도층은, 원하는 정책은 90% 이상이 국힘 쪽의 것인데도, 지지하는 정당은 65%가 더불당이라고 대답한다. 

 

즉, 정책은 이념이 아니다, 이념이 무슨 소용있나? 정책만 좋으면 되지...라는 꼴통들을 길러낸 한국 자신이 바로 지금 사태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대책은?

 

이념은 곧 정책, 정책이 곧 이념이라는 걸 재교육시키는 길밖에 없다. 

특히 호남과 신안군에는 이런 교육을 맡을 "훈련받은 요원"들을 파견하지 않으면, 

 신안군 같은데서는, 서울에서 파견된, 암컷 프렌치 불독도 윤간, 집단 강간, 갱뱅을 당할 위험이 상존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보성인과 광주인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왜 하필 보성인이냐고?

 

그냥... 대학생을 배에서 밀어 바다에 빠뜨린 후, 대학생이 배에 다시 오르려고 하자, 나무 노로 두드려 패서, 결국 바다에 수장시켰다는...왜 그 어부 있잖아...

그 어부가 생각나는군. 

 

그 어부를 주인공으로 해서 (이병헌이 어부 역 맡으면 연기 잘 할 듯) 영화 만들기를 빈다. 재미있을 것 같다. 

 

다만, 나무 노는 좀 긴장감이 떨어지니까, 전기톱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

 

여대생과 남대생이 필사적으로 뱃전을 붙들고 오르려고 할 때, 전기톱으로 손목을 잘라내고는, 얼굴에 튀긴 새빨간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서 맛있게 혀로 핥는 보성 어부....뭐 이런 컨셉으로 가는 거지.

 

한국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엉터리 감독, 봉준호의 재기작으로 이걸 찍으면 내가 흥행 보장한다. 세계적 문제작이 될 수밖에 없는 게, 염전의 노예 사건까지 엮어서, 그 염전의 노예가 필사적으로 빠삐용식 탈출을 해서, 보성에서 관광객용 낚싯배를 운영하면서 돈을 꽤 벌고 이제 안정을 찾아가는데...

 

이제 연쇄 살인마가 되는 거지. 대학생만 노리는데, 여태 수장시킨 대학생이 한 51.8명. 

세계적 충격을 던지게 되는데.... (한 명은 머리가 없어진 채 발견돼서 0.8명)

 

수중 카메라로 보성 지역의 바다 바닥을 보니, 해골이 51.8 여개...

 

시나리오가 이렇게 되면, 유치한 권선징악형 서부활극식 영화가 아니라, 문제작이 될 수밖에 없음. 

 

처참한 20년 동안 희생을 당해온 염전노예가, 살인괴물 보성 어부 살인마가 되는데...

그 딸이 이제 수학 선생님이 돼서 교생실습을 신안군으로 갔다가 집단 강간을 당하게 되고...  결국 자살한다.

 

보성 어부는 딸의 자살을 복수하기 위해, 대학생만 보면 죽여버린다. 

 

내가 보기엔,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상 받을 것 같은데? 안 그래..봉준호? ㅋ

순 엉터리 감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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