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정벌된 고려는 공녀를 많이 보냈죠.
전쟁에서 져서 끌려간 것인데 다시 돌아온 여성들은 화냥년이라고 손가락질 당했다고 합니다.
현재 북한도 많은 여성들이 중국에 가서 일하지만 제대로 된 대우도 못 받는답니다.
동남아 공산권은 국가가 못 사니 다른 잘 사는 국가의 국민이 돈을 쥐어 주면 몸을 파는 성매매 국가처럼 인식되고 범죄소굴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이미 잘 사는 법은 검증됬지요.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비법은 검증됬기에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조금씩 맞춰 가면 되지 진보라는 미명 하에 듣도 보도 못한 정책을
적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민과 지도부가 일치단결을 해야 하기에 잘 살 수 없는 국가들도 많습니다.
국제정세를 보면 국가가 강하면 다른 국가에 압박도 넣고 그 국민도 엄청난 대우를 받습니다.
심지어 좌성향의 사람들조차 보수 우파에서 돈을 벌고 권력을 좀 쥐면 돈 좋고 권력 좋은 줄 알기에 자유라는 사상에도 매료되어 보통은 공산주의 독재국가에 반
기를 들게 됩니다.
옛날 미국의 마셜플랜이라고 들어보셨겠지만 유럽의 경제를 재건해서 공산화를 막으려 했던 일이있지요.
한 국가가 공산화되면 다른 인접국가도 공산화된다는 것이 공산화도미노이론인데
순망치한이라고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면 다음은 일본이 위협 받고 다음은 미국 본토를 노릴 수도 있는 공산주의자들의 해방전쟁을 한번 떠올려봅니다.
대만, 필리핀도 항상 언급되는 지역이지요.
옛날 고려가 정벌됬을 때 여몽연합군은 일본을 치려했는데 때마침 태풍이 불어 일본을 정벌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태풍을 신풍, 가미가제라고 했지요.
이제는 그 신풍이 다시 분다고 침략을 못할까요?
다른 주제지만 일본은 미국 진주만을 공습한 전적도 있지요.
동아시아가 완전히 공산화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하기 싫어집니다.
(여담: 신이라도 자신과 동급의 존재를 만들어 내려면 에너지가 소모되겠지요? 다만 세상은 창조되면 먹고 먹히면서 순환하고 냉혹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우수한 생명체들이 살아남아 번식을 이어가면서 계속 유지됩니다. 물론 자신의 후손과 세상을 사랑하며 양육하고 집단을 이루어가면서 살아가는 것에 소소하지만 큰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인간은 이러한 세상을 조율할 지능이 있습니다. 지능이 있으면 고품격이 되어야 하는데 지능형 범죄를 저지르면 참 고약하답니다. 물론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선도 부리고 악도 부리는 분으로 묘사되니 섭섭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쓰임새가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