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정선거 분석 정리: 2020년 및 2024년 대선 연계
에메랄드 로빈슨의 주장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전후의 내부 갈등, 도미니언 및 스마트매틱 시스템의
연관성, 그리고 베네수엘라 내부고발자들 역할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2020년 및 2024년 미국
대선을 둘러싼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주장을 '내부 방해'와 '외부 연계'라는 두 축으로 정리하고 있다.
핵심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20년 선거 의혹 및 내부 방해 공작
• 시스템 연계 의혹: 투표 시스템 공급업체인 도미니언(Dominion)과
스마트매틱(Smartmatic)이 연관되어 있으며, 스마트매틱은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측근(마크 멀록 브라운) 및 베네수엘라 정부(마두로 체제)와 연계되어 부정 투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주장된다.
• 정부 기관의 방해: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선거 조사 명령은 빌 바 법무장관과 패트릭 필번 법률 고문, 마크 메도스 비서실장 등 백악관 내부 인사들에 의해 적극적으로 저지 및 지연되었다.
• 정보 은폐: DNI 존 래트클리프 국장은 중국의 선거 개입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이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CIA와 FBI 역시 외국 개입 증거가 없다고 발표하며 사실을 은폐했다. 또한, DHS 산하 CISA
책임자(크렙스)는 선거가 '가장 안전했다'고 허위 발표했다.
• 후속 탄압: 트럼프 측 인사들은 선거 후 소셜 미디어 차단, 거액의 소송 피소, 그리고 의회 난입 사건(1월 6일)을 빌미로 한 사법적/정치적 탄압을 받았다.
2. 2024년 조작 방어 및 내부고발자 희생
• 기술 보고의 공개: 도미니언 시스템 관련 기술 데이터가 일란 머스크에게 전달되었고, 머스크는 이를 검토 후 '심각한 문제'라며 2020년 미 대선 당시 부정선거가 확실히 있었음을 컨펌. 펜실베이니아 유세 때 대중 앞에서 도미니언 시스템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 베네수엘라 내부고발자: 2024년 선거 조작 시도를 막은 핵심은 패트릭 번과 게리 번스틴 팀, 베네수엘라 내부고발자들의 기여 덕분이다. 내부고발자들은 지난 20년 이상 72 개국에서 선거 조작이 이루어졌다고 증언하며 도미니언 IP 주소 등 핵심 기술 정보를 제공했다.
• 정부 조사의 반복된 실패: 트럼프는 집권 후에도 선거 조작 조사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으나 DOJ/CIA/HLS 요원들의 비협조 및 방해로 인해 조사가 실패했다. 트럼프는 정보기관이 '너무 썩어 있어서' 수사 의지가 없음을 깨닫고 털시 개버드 DNI 국장을 새로운 부정선거 수사팀 대표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