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운동을 위해 공복에 나옴

 

원래 저녁에 운동을 좋아하는데

 

일본은 저녁에 산책로나 공원이 상대적으로 좀  조명이 없거나

 

너무 어두운 느낌

 




오늘은 변수가 기후였음. 심각하게 더운 날씨.

수요일부터 추워진다는데 오늘은 그전이라 그런가 상당히 더웠다. 외투를 안입고 갔어야

그래도 목표코스를 달리니 상쾌함

 


 

마트에 들렸는데 요즘 빵도 냉동으로 이리파노 

 



 

 

튀김 코너같은데 가보니까 배가고파서 저게 너무 먹고싶었는데 참음

 

자세히보니 야채튀김위에 새우만 얹은거였음


 

밀크티랑 레몬티 pb상품이 너무 저렴해 레몬티를 사봄 

 






 

귀가 후 점심으오 구매한 닭가슴 ,버터 등등 파스타 완성. 

배가고파 그런지 간이 심심했지만 먹을만함

 

재료비는. 350엔 근처

 



간식으로 밤맛 도라야키를 씹으며 목표를 다지며

오늘 산 레몬티를 마신다

 




저녁은 마트에서 산 세일해서 390엔의 곱창 나베.

 

그냥 순서에 맞게 다 넣고 기다리면 끝 

 

술안주에 가깝고 식사로는 부족한 양임

 

뒷처리가 쉽지않았음

 

충동 구매에 룰을 더 세움

 

1 맛을 떠나서 집에서 기름기 있는건 굽지도 삶지도 않아야함. 

2 국물류는 작은사이즈 제외 금지

 

설거지가 흐흐흐...

 


 

저녁 간식. 궁금해서 구매

 



 

정직한 설명, 정직한 맛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