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가시기전 조기퇴근해서 목욕재계 후 문술상. 

간만에 훈제굴이 븨길래.

 


아빠 밖에 모르는 우리 딸램. 

 


서점에서 구매한 시사 월간지 정론(正論).

후지 산케이 그룹에서 발간하는 보수성향의 매체로서 

통권(通巻)652호니까 1970년 무렵 창간 되었겠노.

 


소싯적 부터 술사랑해 회원임을 자임해온 터라

술선물은 특히나 감사하다.

지인 스시남 으로부터 받은 장기숙성 고구마소주. 

2011년에 만들어졌다 카는데 동일본 대지진의 그 해 구만.

 


완연히 우리집 일원이 된 넷째놈.

얼마나 설치고 떠드는지 검은고야이 종특인가.

 


일중 국교정상화 이후 전례없는 대립각을 보이는 요즘,

중공군의 대일 공격개념도란것까지 떠도노.

쉐쉐하는 사대주의자 이죄며이하곤 정반대로

사실에 근거한 외교노선을 고수하는 일본의 여성 총리.

로널드 레이건과 더불어 신 보수주의를 선도했던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의 극동판(極東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