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사건을 두고

단순하게 여성 추행으로 접근해서는 안 돼.

이건 전형적인 좌파의 상대 죽이기 공작의 형태야.
특히 성범죄와 연루시키는 건
일단 당하면 진영과 상관 없이 회복 불능일 정도로 타격이 크기 때문이야.

안희정, 박원순 다 이렇게 나가 떨어졌어.
그럼 장경태가 안희정이나 박원순 같은 거물이냐?
그건 아니야.

그런데 노림수가 있어.
바로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이른바 '명청대전'의 일환이야.
장경태는 정청래 당선의 일등 공신이야.
지금 민주당에서는 정청래가 제안한 당원 1인 1표제와 관련하여
한창 '명청대전'이 벌어지고 있어.

재명이 진영에서 여기에 밀리면 거의 숙청 당하는 수준이라

반발이 엄청난데,
여기서 일단 청래에게 선빵을 날린 게 바로 그 측근인 장경태 성추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