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영상이 올라와서 소개해드려요

Smith & Wesson 사에서는 2차대전이 한참 진행되던 1943년 

M1의 어마어마한 반동을 커버하고

가벼운 카빈이면서도 기존에 널리 사용되던

스텐 탄창을 공용할수있는 무기의 필요성이 제안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프로토타입을 제작했고 테스트 해봤는데

이게 의외로 반동도 적고 명중률도 상당히 높았던것입니다.

와 우리도 대박치겠구나 싶던 때

그만 개발이 지연되면서 전쟁이 끝나버리고

이 총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비교를 위해 M1 카빈과 나란히 놓고 보겠습니다.



m1카빈은 아시다피시 .30 캘리버로

2차대전 동네붕어빵처럼 마구 찍어내서 널리 쓰이던 스텐의 9미리와 다른 총알입니다.

기존에 이미 쓰이던 스텐의 탄창이 바로 사용될수있다란것은

보급의 입장에서 대단히 매력있는 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텐의 불안정성, 조잡성이 모두 해결되어

신뢰도를 높일수있는 좋은 기회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기존 가스작동방식이 아닌 블로우백으로 

우리가 아는 2차대전 소총들의 문제점을 대부분 해결한 획기적인 물건같습니다.

생긴것도 은근히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지 않나요?

이총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대량생산을 해보는것에 대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S&W가 이와 비슷한 컨셉의 9미리 카빈이 상당히 이미 많다란것입니다.


리스판스도 있고



접고 휴대하기 편한 FPC도 있습니다.

모두 권총탄창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9미리의 장점을 소총으로 발전시킨 무기입니다.

이번에 창고에서 발견된 프로토타입중에는 

스텐 탄창만이 아니라 당시 사용하던 S&W 9미리 권총 탄창을 직접 쓰는 시제품도 나왔었다고 하니

상당히 앞선 디자인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클래식한 2차대전때 소총을 재현한 텍티컬 버젼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총도 다시한번 부활시켜 보는것은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