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업체 안전관리자가 

2만볼트 전기에 감전되었으나

기적적으로 생존함






어쨌든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고인은

회사에서 근로자에게 들어놓은 사보험이 있으니

보험금 7억정도 받을거라 예상하고 안심했다고 함







그런데 그 회사 경리가 보험갱신 안하고 수년동안 그 돈을 횡령함

이번 사고로 횡령이 발각되자 

경리는 자살함 ㅋㅋㅋㅋㅋㅋ



회사 사장은 사고인에게 3천만원에 합의하자며

더 요구하면 배째라 (폐업) 시전하겠다고 함





그래서 어찌저찌 사고인은 3천만원에 회사와 합의를 하게 됨

여기서 끝이면 재미없지 ㅋㅋ

이때 등장하는게 사고인의 누나와 매형임










매형이 산재처리 해준다고 해서

사고인은 매형에게 휴대전화와 통장을 맡겼는데

통장에 들어있던 사고인의 3천만원이 사라짐 ㅋㅋㅋ

뿐만 아니라 사고인 명의로 1억 5천 대출까지 뽑아 먹음






사고인은 자신이 뒤통수를 맞았다는걸 알아채고

누나한테 전화했더니 차단하고 잠수 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가막힌 스토리가 나오는곳은  대한민국에서 오직 한곳

전라도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도 업체

전라도 경리

전라도 사장

전라도 누나

전라도 매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 요약

전라도 드라마는 언제나 어메이징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