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년전에 김세의가 정유라는 도대체 후원금이 대체 왜 그렇게 많이 필요할까? 왜 자꾸 돈달라는 소리를 사람들한테 할까? 회의적인 말을 한적이 있다.
눈치가 올바르게 있는 사람들은 김세의가 한 말에서 당연하게 힌트를 얻었어야함.
정상인이라면 정유라가 비상식적으로 후원금을 자꾸 요구한다고 생각을 했어야 하고
후원금 사용 내역이라도 궁금해 해야 할건데 노인들한텐 올바른 상식이나 이성이 없는거 같다.
정유라한테 돈을 펑펑 쓰면 우파한테 어떤 도움이 되는데? 이런걸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한다.
과거에 내가 일베 탈퇴 하기전에 격은 일이다. 어떤 노인이 정유라한테 200만원 후원금을 쏜다는 리플을 보고 말리고 언쟁한적이 있다.
내가 정유라는 박근혜가 아니니 혼동하지 말라고 후원금 사용내역도 불분명한 사람에게 왜 그렇게 큰 돈을 쓰냐고 말했다가 오히려 내가 공격을 당한게 기억나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까지는 인정한다. 그러나 우파노인의 귀한돈은 온갖 엉뚱한 놈들한테 흘러들어가서 좆나 하찮게 쓰이고 있는 지금의 꼴에 분노가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