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짱깨 먹으러 갔는데
입구 입장할때부터 왠 할배(약 75~80세) 씨발새끼가 막 떠들고 있길래
'아 씨팔 시끄러운 틀딱새끼들 있나보네..' 하면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다시 보니 혼자서 씨팔 소주 한 잔 빨면서 씨부리는 거였음.
그래서 '아 씨발 개좆같은 틀딱새끼' 생각하면서
짬뽕 시켜서 먹는데
이 씨팔 노인네새끼가 "어이 거기 니는 내한테 까불면 죽어. 난 살만큼 살았어." 이지랄 하는거 아님?
그래서 처음엔 무시했는데 이 개새끼가
나한테 꽂혔는지
너같은 새끼는 내가 옛날이었으면~ 어쩌구 저쩌구 지랄염병을 하면서 아예 그냥 날 쳐다보면서 개씹지랄을 하는거임
그래서 참다참다 내가 존나 화난 표정으로(별로 화는 안났는데 솔직히 심심해서) 째려봤음.
그러니까 이 노인네 병신새끼가 갑자기 깜짝 놀래더만 한 10초 조용해짐.
그러더니 나한테 "어이~뭘 쳐다보노. 죽을래?" 이 지랄함.
내가 바로 "야이 씨발놈아 술 쳐먹었으면 조용히 쳐무라. 나이를 씨발롬이 쳐먹었으면 조용히 쳐먹지 뭐 씨발롬이 안쪽팔리나?" 이러면서 욕 박음
이 씹팔 들딱새끼가 "니 일로 온나 오늘 내가 죽인다." 이지랄하면서 일어나진 않는데 주섬주섬 뭘 찾는척 하는거임.
근데 내가 그렇게 욕해뿌니까 가게 사장이 뜰딱새끼한테
"손님들한테 왜 시비걸어욧! 어서 나가세욧!" 이러면서
쳐먹고 있는 술이랑 탕수욕 압수해버림
그러니까 이 틀딱새끼 갑자기 "내가 잘못했나? 아 그럼 미안" 사장한테 이지랄 했는데
문제는 안나가고 가만히 앉아있는거임.
그래서 내가 "씨팔새끼야 심심하면 나가서 길가는 사람 붙잡고 씨부리라. 나가있으면 내가 나중에 나갈게 씨발새끼야" 이러니까
할배새끼 "알았다. 니 나온나." 이러면서 주섬주섬 짐 챙기더니 그래도 빨리 안나가고 가만히 앉아있는거임
식당 사장은 "어서 나가이소 뭐하는데예 어서 나가이소" 이러면서 거의 쫓아내는데 성공했는데
갑자기 식당 주인이 "이게 뭐꼬?" 이러면서 그 할배 앉은 자리 보고 깜짝 놀라는거임.
"이거 똥 아이가? 아 할배 똥쌌나 이거 뭐고" 이러면서
식당 주인 존나 ㅂㄷㅂㄷ거림.
시팔 내가 앉은 자리까지 ㄹㅇ 똥냄세 쫙~ 퍼지면서 똥내가 가게 전체를 꽉 채움 씨팔 얼마나 싸재꼈으면
결국 난데없이 식당 알바 이모가 그 똥 다치우고
나는 틀딱 새끼 지독한 똥냄세 고문 받으면서
짬뽕 다 먹어 치움
씨팔
다음부턴 식당에 들어가서 누가 술쳐먹으면서 씨부리고 있으면 바로 나가야겠단 교휸을 얻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