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먼저 내 소개를 하자면 난 어렸을 때 매우 가난한 가정에 자랐어 서울에 태어났는데 난 서울 사람들 처음에 전부다 우리집 처럼 사는 줄 알았다
맨날 이사다니기 일쑤였고 어렸을때 매우 가난하여 끊임없이 부모님이 싸웠지 그리고 어렸을 때 부터 친척으로부터 성폭행 몇년동안 당했어 볼에다 뽀뽀해달라고
하고 손가락 빨아달라하고 엄마한테 자꾸 친척이 내 중요한 부분 만진다고 말했지만 그냥 넘어갔어
성인이 되고나서 알게 된 사실인데 사실 엄마가 정신이 온전치 못했어 정신질환이 있었지
학교폭력을 초등학생 때 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당하였어.. 진정한 친구라고는 없었지
몇명 있었다가 어쩌다가 연락이 끊기게 되었어
우울증을 어렸을 때 부터 겪었고 약도 먹었어 나 그렇게 생활하다가 좋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어떤 새끼가 이간질하여 전부다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어
군대는 당연히 관심병사였고 의가사 제대 였지 난 가는 곳 마다 괴롭힘당하며 만만하게 봐
그러다가 겨우 취업해서 좋았는데 근데 거기서 악질적인 인간들 만나서 자꾸 괴롭혀서 나오게 되었어... 진짜 눈물 나더라
지금은 백수인데 애들아...진짜 눈 물이난 다 난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 세상이 허락해주지 않더라..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다고 해야되나
엄마는 지금도 정신이 온전치 못하고 맨날 비명소리 질러댄다 그걸 보는 난..
어떤 게이들은 그럴거야 일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난 경계선 지능장애와 우울증 도 있어서 일하기가 쉽지않다 어딜가든 욕먹고 짤리더라...
희망이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