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의 핵 어뢰 포세이돈
러시아측 주장 : 해저100-1000 미터 사이로 무려 1만 킬로미터를 항해
적의 심장부에 17Mt급 쓰나미를 불러올 수있다.

핵의 위력 ,쓰나미를 불러올 수잇는지 항구하나를 통채로 터트리거나
100킬로미터 -300킬로미터를 항해해서 항공모함을 격침 시키건 그런건
제가 관심이없어서 이글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하 이유

해저 100- 1000 미터 사이엔 해저 해류가 존재합니다'
이 해류는 잘 되면 잠수함이나 포세이돈의 경우 순풍을 맞은 범선처럼
해류를 타고 더욱 더 속력을 낼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고, 반대로
아무리 20노트 70노트를 밟아도 실제론 그의 반의 거리도 이동하지못하도록 방해할 수도있습니다.
# 그런 오차 보정하라고 관성항법장치가 있지 안아요?

물론 ins로 오차보정이 가능합니다만, 그것은 예측된 데이터가 실제와 맞을 경우에 한합니다
예측과 실제가 다르다면?
예를들면 지구온난화로인한 열염교환 의 왜곡/ 심화 라던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열염교환의 왜곡, 기존과 다른 이상기온증가로인한 해류의 불규칙성은 나날히 증가하고있습니다
=항구에서 기존 해양데이터 취합 예측 가능 보정값을 제시해도 현실에선 씨알도 안 먹힌다는 소리)
# 그러면 그런거 보정하라고 위성이 있잖아요?


러시아에는 글로나스라는 우수한 네비게이션 가능 위성이 존재하죠.
단지 포세이돈이 만킬로미터 잠행중 수면위로 간간히 부상해서
" 나여기있다 !!!!!"

하고 광고하면서 ins보정을 받아야한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습니다만...
( 위치발각. 대놓고 내가 간다고 광고)
ins와 각종센서와 모듈로 해류의 농도 염분정도 해류의 방향을 측정한다해도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어뢰가 존만해요
실시간으로 기존예측치와 다른 보정값과 현재의 실사 관측값간의 오차에대한 항로변경과 보정을 수행을 행야하는데
어뢰에 탑재된 제어보드정도론 안 됩니다.
ins 자체의 오차로인한 한계로도 수백킬로미터 오차가 발생하는데( 1만 킬로미터 항해 시)
현실 관측치가 예상과 다르면 매번 경로와 항속에대한 보정을 수행, 결과로 1만킬로미터에대한
막대한 연산량을 요구하게 됩니다.
( 어뢰자체 연산력으로는 안된다는 이야기)
noaa의 다양한 해양데이터 수집정보를 실시간으로 적용, 거대한 연산을 수행해야하는데 수퍼컴퓨터로도 모자랍니다

(답은 위성에 접속, 지상의 수퍼컴퓨터에 시뮬레이션돌려서 항로를 유지하거나 새항로에대한 연산값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다시 " 나 여기있다!!!!" . 결과는 몰래 핵공격 은 꽝)

결론 : 러시아의 핵어뢰 광고는 우스운 이야기.
# 왜 만들었니?
#저런걸 만들자고 한놈은 대체 뭐하는 녀석일까?
#핵어뢰가 소나광광 뿜으면서 돌진하면 온 동네가 다 알겟다
#러시아에게 핵무기란 대체?...
# 이세상에서 가장쓸모 없는 물건 top10 안에 들어가도될 핵어뢰 포세이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