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결혼식 갔다왔는데

묘하게 내친구를 무시하는 말투쓰는사람들 있더라.

무시가 아닌것처럼 무시하는 뭐 그런거라할까

나랑 그사람들이랑 아는사이는 아니라서 당연히 나는 머 무시당할일 없었는데

그날느낀건 묘하게 직업자랑 자기 자식자랑 이런거 존나 하는듯

동성끼리는 그냥 동성이 적임을 다시 느낌ㅋㅋ

좀딴 이야기지만 


친구가 축의금을 내서 나도 뷔페먹고 왔다만 

참 남의 결혼식에서 뷔페먹는거 이상하게 눈치보이더라. 다시는 남의 결혼식 안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