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간베스트 저장소 운영팀입니다.
최근 “고수익 해외 취업”을 미끼로 한 사칭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에 따르면,
이러한 수법으로 피해자들이 해외에서 감금·협박당하거나
보이스피싱 및 로맨스스캠 범죄에 강제로 가담하게 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 주요 수법
1. 고수익 취업 미끼로 유인
- “경력 없이도 가능한 온라인 마케팅·고객관리직” 등 허위 채용공고
- 항공권, 숙식비, 정착금 전액 지원을 내세워 해외로 유도
2. 현지 도착 후 여권·휴대폰 압수 및 감금
- 공항에서 ‘회사 등록 절차’라며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고 외부와 차단
3. 범죄 가담 강요
-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등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강제 동원
※ 실제 피해 사례
“공항 도착 직후 여권과 휴대폰을 빼앗겼습니다.
그때부터 제 인생은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피해자 A씨)
“쇠창살 숙소에 갇혀 24시간 감시당했습니다.” (피해자 B씨)
“보이스피싱 대본을 외우게 했고, 실적을 못 채우면 폭행했습니다.” (피해자 C씨)
※ 대처 방법
- 의심스러운 해외 취업 제안을 받거나
주변에 피해가 의심될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해 주세요.
- 고수익, 비자·숙소 전액 지원 등의 문구로 접근하는 채용공고는 반드시 의심해 주세요.
- 출국 전 반드시 외교부 및 대사관의 안전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는 회원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해외 사칭 범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꼭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