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52980

 

 

 

피해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웠으며

야간에 택배알바를 하기도 했음

 

대포통장 모집책인 같은 학교 선배가

이러한 상황을 노렸는지

 

용돈을 통해 피해자의 환심을 산 후

캄보디아 고수익 알바를 제안

(피해자 외 기숙사 룸메이트에게도 제안했다고 함)

 

사망자는 이 학교 선배에게 통장 정보를 알려준 후

캄보디아로 출국하였고,

 

캄보디아 현지에서 피해자 계좌에

범죄자금이 입금되자 해당 선배가 이를 모두 출금하였음

 

피해자는 이 때문에

자금을 빼앗겨 빡친 중국계 조직원들에게 고문당해 사망

 

해당 선배는 구속되어 현재 재판 진행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