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씨 내란죄 재판이 남한 볼셰비키 내전의 일부분이라고 <사실상 고백>을 해버린 정동영씨 국민을 내전의 고통에 빠뜨리는 댓가로 얻는 경제성장을 꿈꾸는 재벌의 속마음을 통해서 유신시대 경제를 생각한다.
 
 

한국 정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한국현대사내면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한국의 근대화는 개화파’(기독교파-서양파)개벽파’(중국문명 전제를 깔고 서양문명 수입)의 대결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한국의 보수언론은 두 국가론은 남한 주도의 통일의 봉쇄라고만 이야기한다. 그러나, 실제 의미는 북한주도의 남한 멸망을 의미하는 것을 감추고 있다. 남한 주도의 통일담론은 영남에 깔린 무속신앙 민족영웅신화를 깔고 있다. 이에 대한 혐오감을 높이고, 전라도 주도의 무속신앙에 공산혁명 영웅신화를 은근히 띄우는 전략인데, 제대로 비판을 못하고 있다. 남한 보수언론의 주도는 동학파다수파인 공산파에서 떨어진 분파, 우리는 살려주지 않겠어. 일반국민은 괴롭더라도. 그런 전제로 지식정보 숨김을 깔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은 모두 똑같은 근대화를 거쳤다. 서양의 문명을 자국의 양명학 언어로 번역했다.
 
개화파와 개벽파의 의미심장한 차이가 있다.
 
최근에 민주당 법무부장관이 말하는 위헌정당해산심판권에서도 확실히 차이가 있다.
 
개화파(기독교파)의 원본은 독일기본법(서양문명)이요, 히틀러파시즘과 싸운 독일 교회의 깨달음으로, 두 번다시 히틀러 파시즘과 스탈린주의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가 법리로 반영됐다는 서양이론이다.
 
개벽파(동학양반놀음 위에 서양문화)의 원본은 아예 없다. 전라도 ~ 베징식 중화주의 파시즘기조로, 자기들 파벌의 관료가 이익 독점하기 위해서 파시즘 사회에서 유대인 공격하는 어법이 자유자재로 출현한다.
 
여기서, 본질적인 문제는, 개벽파를 개화파의 메시지로 오인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는 것이다. 개벽신앙 이면에 깔린 중국신앙 로직을 이해하는 분들은 속지 않는다. 표현된 자구의 외관만을 맹신한 사람만 속는다. 미국 민주당이 후원했다며 별 일 없다고 했지만, 지나놓고 보니 미국 민주당이 정치사기꾼의 후원자가 된 것이다.
 
한국 사회의 개벽파의 여야 완승의 정치적 비밀은, 1930년대에 자유진영에서 못 살겠다했던 영어권 진보세력, 1968년 이후 모택동주의로 흐르며 <백인보수개새끼>라고 증오를 외치며 아시아에서 대안을 찾는 흐름과 연결돼 있다. , 지금 와서 미국 보수단체가 재조명하는 오바마 시대를 보면, 이제 영어권 진보가 대놓고 모택동 중국을 못 띄우니까, 미국 보수개새끼 라고 외치는 데에 한국을 그렇게 말하는 대안으로 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그렇다. 영어권 진보 기준으로는 이분들은 진보 기독교만 안다. 한국에 오면 한자문화로 얽혀진 동학경전을 기본에 깔고 동학귀족끼리 비밀어법을 한국인 중에 아는 사람이 몇 명 없더라.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바이든 민주당 때에서도 모르긴 힘들었을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증산교인으로 추정된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마찬가지다. 진보기독교의 동성애 옹호에 깔린 로마 이방신앙을 알 수없고 관심도 없는 친중양반 족보라고 보인다. 그러나, 이분들은 꾸준히 진보기독교 국제세력의 판단착오를 유발하는 <보여주기>식의 전시성 행사를 남발했다.
 
1922-1945년에 이승만 성향의 미국인의 정리로, 국제사회에 아무도 독립운동 지원이 없었으니 당연한 결과로 한반도에 공산화 움직임이 있었다.
 
한국의 공산주의 운동사 논문들은 한결같이 한국은 소련 공산주의 수입이 아니라, 토착신앙으로 소련공산주의를 해석했다고 논한다.
 
영남파는 17-19세기 전라도 귀족 300년 일당독재에서 소외된 양반 씨족이었다. 이들은 미국과 연합했다. 그래서 호남 민주당 기억으로는 폭력의 기억만 남았다.
 
호남파는 17-19세기 300년 독재자이며, 일제 강점기에 소련 및 중국에 밀접했고, 대한민국 건국은 불의하며 남북이 모두 소련파 지역(공산화)이어야 한다고 바라본다.
 
그래서, 고대중국 종족전쟁 개념으로 서로 상대방의 파멸을 주장하는 전쟁이 붙었다. 그것이 6.25 전쟁이다. 모든 상대방 파멸은 통일전쟁이란 명분이 붙었다.
 
휴전이 벌어졌다. 인민군에 부역한 호남파에 강한 규제가 붙었다.
 
이들은 북한과 연대하여 남한을 엎어버리자. 1차 시도인 4.19 직후 남로당 민족주의. 2차 시도 유신반대운동부터 광주민중항쟁을 거치고 87년에 이르는 시도. 3차 시도는 김대중의 6.15~노무현의 10.4~문재인의 판문점-평양선언에 이어진다.
 
이 모든 자국의 법치질서 파괴와 소련의 볼셰비키혁명(지금 기준으로는 내전’)을 동학신앙으로 하는 의도의 이면에는, 영남 동학파가 남로당 탄압할 때 인명을 해쳤다는 것에서 중국경전 군자의 복수다. 그런 식으로 치면 6.25 전쟁에서 북한군대 부역의 죄 및 6.25전쟁 때 무수한 불법행위 소환도 가능하다.
 
그러나, 모든 것은 미국 민주당의 <백인보수개새끼>라고 야유하고 싶은 필요에 의해서, 한국의 현실을 너무나 엽기적인 자의적 해석으로 돌진하는 것이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서 이스라엘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미국 민주당은 세계에 놔도 손색없는 1930년대에 히틀러 파시즘이 있다면 2025년에 원불교(사탄교)파시즘을 지원했다. 세상에 말이 되나? 2025년에 대한민국 건국 이전의 유교적 복수를 갚겠다고 한 나라를, 볼셰비키혁명 내전 과도기 만들기로 따라가겠다. 한국언론은 대부분 북한을 강조하며 원불교 백낙청주도의 남로당 후손공격을 자제한다. 미국은 워낙 상상초월한 엽기적 정치문화라 이를 숨겨주려 북한을 거론한다. (이 엽기 문화를 미국 국민이 알면, 이런 나라를 왜 보호하나? 그런 일 나온다)
 
경제는 생산자-소비자-판매자를 이어주는 법 규칙 규범에 대한 상호신뢰와 동의로 돌아간다. 시장경제는 그런 의미에서 계약자유원칙이다.
 
그런데, 일방이 전라도 종족의 대동세상신화로 돌아가 버린다면, 그리고 나머지 국가들에게 일방적인 추인을 강요한다면.... 이는 소련 볼셰비키 혁명 때에 <엿장수 맘대로 소련어법의 민주주의>를 인정해달라고 국제사회에 말하는것과 전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한국의 지배계급은 재벌이다. 그 속셈은 공산파 부족과 자유진영 부족을 원불교 이념아래 통합시키면, 수출영역에서 개꿀 아니냐는 인식에 있다. 원불교는 전라도 유교와 연결된 신라 대승불교 해석과 연결이 있다. 원래 불교는 인도의 것이지만, 중국의 해석을 거쳐서 한반도에 불교가 전해졌다. 신라의 화랑도 이야기에도 나오지만, 신라사람은 고대사회에서도 전라도까지 영역을 가졌다. 신라시대 기억을 모두 가진 사람들이 전라도에 가서 사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수파는 신라시대 기억으로 영남에 살지만, 소수파는 호남에 살 수 있다.
 
유교 中庸과 대승불교 화해의 벤다이어그램 공통분모자리가 바로 전라도 종족주의 中華主義.
 
문제는 전라도 중화주의의 세계화에서 미국도 부정하고, EU도 철강관세 50% 쳐먹어!(부정)하고, 중국도 부정(한국-미국 조선협력 비판)한다. 국민과 세계 국가를 모두 피곤함의 절정에 빠뜨리면서도, 이익을 독점해야 할 영역의 이익은 소중한 것이다.
 
사실 그렇다.
 
필자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두를 공부하고, 모든 세계를 안다. 그리고 필자가 독재한다. 그러면, 세계는 의사소통이 진흥되나? 전혀, 전혀 그렇지 않다.
 
자본주의 경제를 요약하면 생산수단의 사유화와, 더 많은 생산을 위한 푸쉬라고 영어권 중도좌파 클라라 마테이라는 88년생 이탈리아계 여자가 떠벌였다. 보수측 시각으로 이야기하면 유대 기독교 규범 규칙에 서 있고, 그 기반으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1930년대 히틀러 파시즘 및 자유진영에 허무주의가 가득찰 때, 그 시절 문화에서는 의식의 사물화’ ‘일차원적 인간등이 논해졌다. 감정중심으로 근로자들이 영어권 자유진영에 감정적 증오감도 반복됐다. 한국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농민노예 중심의 의식의 종속성이다. , 얼마짜리 노동력이 기독교중세는 기독교노예라는 의미인데, 한국에서는 농촌과 얽힌 노예로 누구 밑에 일하는게 얼마짜리 노동력을 압도하는 의미란 말이다.
 
이 시점에서 유신시대의 경제를 생각해보자.
 
중국의 인플레이션 시대 저가상품 공세는, 사실은 유신시대 한국의 경제포지션이었다. 원가관리를 위해서 정부가 개입하고, 항의하면 더 센 권위주의로 답했다. , 하이퍼 인플레이션(20-30%)15-16% 금융이자라는 강도 높은 금융 억압도 존재했다. 당연히 사회불만이 하늘을 찌를 텐데, 이를 1인독재로 불만 자체를 용공으로 몰았다.
 
유신시대 경제에 국민의 두 개의 불만은 권위주의 뿐만 아니라, 저임금(급여 왜 제대로 안줘)이었고, 이는 한국사회에서 90년대에 칼 마르크스의 잉여가치론이 인기를 갖게 했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이익이 나야 장사하지. 마르크스는 우기기 대가 아니야? 하는 여론이 그때부터도 있었다)
 
유신체제의 경제는 권위주의로 저가 수출의 기업을 지원하며 기업의 축적을 지원하지만, 일반인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안했다는 것에 있다. 김대중 민주당은 재벌을 증오했다. 1인독재 경제-재벌 축적과 소수의 기득권자만 배려함.
 
김대중체제의 경제의 상징은 부동산에 나타난다. 해마다 건설이 지어지려면, 충분한 이윤 확보가 필요하다. 해마다 더 비싼 부동산이 공급돼야 한다. 고객은 살 돈이 없다. 부채를 지라고 유도한다. 그래서, 가계부채가 해마다 늘어난다. 공급측에서는 건설이 쉬워지라고 원래 자본의 10-20배 대출이 일어났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한국 버전이다.
 
세계가 부채경제로 공급확대, 부채로 공급확대. 그러다가 부채확장의 정점에 이르자 자본시장 붕괴가 나타난다. 2026년엔 확실한 경기침체 조짐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부동산 뉴스를 보면 끔찍하다. 경제뉴스 기자의 사고관이 곧 국민의 사고관이다. 어벙함 극치다.
 
금리는 낮아질 수 없고, 부채는 늘어날 수 없고, 세계는 긴축 분위기인데, 이재명 정부가 진인정도령이라고 대책 잘 세우면 부동산 유지되니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뉴스기사를 보았다.
 
1당독재에서는 정보를 가진 기득권 권력자의 이익을 위해, 정보가 결여된 일반인의 어벙한 대출 남발을 마중물로 사용하는 경제가 나타난다. 전라도 노론독재로 귀족이 하늘인 경제로 유대기독교 시장경제원리가 차단되면, 다양한 약탈경제가 정당화된다.
 
이재명 이전의 민주당집권자인 문재인의 평화경제가 민주당경제의 상징을 보여준다. 증산교 상생, 원불교 일원상진리, 천도교 동귀일체 등 고대 중국의 요순시대에 대동이 미래화돼야 한다는 공동체원리(상상세계) 따라서, 한국정부의 세금창고를 레버리지 삼아서 10배 대출을 댕길 각오엿던 것이다.
 
미국 공화당은 영어권 진보의 기독교공동체주의를 부정한다. 한국인에겐 영어권 기독교공동체주의가 부정대상이라기보다는(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헌법에 맞는 영어권 진보는 부정은 아닌데), 그냥 중국종족전쟁으로서 승자의 패자 약탈주의와, 승자가 자의적으로 엿장수 맘대로 그리는 중국식 고대세계가 문제다. , 동학신앙으로 실제는 중국식 종족전쟁인데 표현만 영어권 진보인, 가짜 진보가 문제다. 그런데, 이 가짜 진보가 영어권 진보세력의 백인보수 기독교 개새끼욕하고 싶은 후원자 찾기로 고의로 덮어버리는 문제를 아주 대량으로 반복하여 발견한다. , 미국의 현실로 비교하자. ‘바이 나우, 페이 레이터할 때, 미디어 기자들은 미국 민중층에 고통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특정 기업 지원하는 미디어 입장으로 뭉갰을 것이다. 영어권 정치싸움 하는 맥락으로만 보며,한국의 현실을 모르며 무관심하며 엿장수 맘대로 보는 사람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결국, 문제는 매우 심플하다.
 
유신체제 경제학의 기득권자도 재벌이며 저임금 권위주의로 반대여론 봉쇄하는 의도는 재벌이익이다.
 
김대중체제 경제학의 기득권자도 재벌이다. 국민을 내전의 수렁텅이에 빠지며 보수측이 괴로움 겪어도, 유신시대에 호남 서민 외면하듯 영남 일반유권자를 외면하니까 발생한다. 삼성전자가 10조 클럽이란다. 보수공론장 일베를 대체할 공간에 서버비는 3만명 접속 기준 월 천오백만원이다. 10조 클럽 매출올리는 대구의 글로벌 기업이 월 천오백만원에 쩔쩔 맨다? 이는 뒤집어 말해서, 내전의 고통을 받는 일반인에 멀뚱멀뚱 바라보는 정신이 깔리니까 가능한 것이다.
 
필자는 사쿠라 조갑제 기자 창작용어인 자유대한민국등 무속신앙 경계해체의 자유를 부정한다. 글로벌 스탠다드인 법, 규칙, 규범을 따르는 그런 의미로서 자유만을 긍정한다.
 
문제는 그렇다.
 
작심하고 자유주의가 흔들릴 때 나오는 볼셰비키식 혹은 스탈린식 독재구조가 나올 때,.... 이는 권력의 코어가 뿌러져야 문제가 해결된다. 기존 자유민주 법칙을 어길 때가 더 이익이라고 귀족이 집단적으로 정신나가니까 나타나는 일이다.
 
보수주의 권력 확대는 교육이고, 권력을 잃은 야당으로서는 내전적 상황을 유발하고 고통은 국민, 이익은 기득권자로 가려는 의도에서 사회불만의 대중화도 중요하다. 아무것도 못한다.
 
필자는 개벽신앙에 깔린 신화로서 1인 영웅 신화를 깔고 가는 영남식 통일담론, 1당독재와 얽힌 호남의 신화를 까는 호남식 통일담론이 결국 현실은 동족상잔 모드의 영구화이며 지겹고 지쳤다고 고백한다. 어느쪽에도 희망이 없다. 희망은 오직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이다.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에 깔린 기독교신앙의 작동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