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 사는데

 

나이가 30대인데 몸이 허약 체질이라 자주 아픔

 

그래서 병원을 해마다 감..안가본 년도가 없음..

 

짐짜 몸만 안아프고 건강하면 지방에서 살고 싶음

 

그냥 사람 적고, 조용한곳에서 산 보고, 바다 보면서 살고 싶음...

 

 

아침에 차 지나가는 소리 안들리고, 그냥 참새 소리 들리고

 

밤에는 풀벌레 소리 들리는곳..

 

그런곳에서 살고 싶음..

 

도시 너무 힘들다..

 

숨이 턱턱 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