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기 귀찮아서 짧게 간다

 

회사 건물 화장실이 사무실에서 나가서 좀 가면

 

남자 여자 입구가 나란히 있음

 

그리고 문이 없어서 방구소리 오줌소리 다 들림

 

평소 회사에 어린 20대 초반 여직원이 있는데

 

좀 이쁘게 생긴 편임

 

좀 싸가지가 없긴한데 봐줄만 함

 

어느날 내가 잠시 통화 할 일이 있어서

 

사무실 밖 화장실 근처에서 통화하려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그 여직원이 오줌 마려웠는지 따라 나와서  화장실에

 

들어 가더라

 

암튼 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화장실 문 닫는 소리 쾅 하고 들리더니

 

한 3초 있다가

 

쉬이이이이포포포 포 포퐁 오줌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라

 

얼마나 시원하게 싸는 지 오줌빨이 센건지

 

물 소리가 쏴아아아아ㅏ 다들리는 거임

 

그러면서 중간에 똥방구 소리가 뿌룩 한 번 터지고

 

오줌 다 싸더니 한번더 꾸룩 하면서 똥방구 싸더라

 

시발 너무 적나라하게 잘 들려서

 

내가 다 민망해가지고 통화 못하고 다시 사무실 들어옴

 

또 들어올때는 세침한 표정으로 들어오더라 ㅋ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