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특검’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 이제 국민들도 슬슬 패턴을 안다.
“!!ᆢ아ᆢ또 누군가 죽겠구먼ᆢ!!”
모두를 위한 정의를 추구하는 듯 늘 거창하게 수사는 시작하지만 결과는 항상 용두사미(龍頭蛇尾)로 끝난다. 칼은 권력층의 목을 향하지 않고, 항상 말단 공무원이나 실무자들, 그저 묵묵히 주어진 일을 했던 분들을 위협한다. 이번 김건희 특검도 예외가 아니다. 양평 땅 의혹을 밝히겠다며 불려 간 공무원 한분이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 남긴 말은 너무나 억울하단 하소연이었다. “나는 죄가 없다. 하지만 너무 괴로웠다.” 죄가 있어 죽은 게 아니라, 죄가 없는데 죄인 취급받고 강요와 회유로 압박과 모욕을 당하며 죽은 것이다.
!!ᆢ이게 수사야? 고문이지ᆢ!!
더 기가 막힌 건 이게 처음도 아니라는 거다. 민주당이 사주했던 박근혜 특검 당시에도 작금의 윤석렬과 한동훈은 그녀를 똑같이 모략(謀略)했다. 그때 기무사령관이던 이재수 장군이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부하들 괴롭히지 말라"하곤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그 외에도 3~4명이 연달아 죽어갔다.
!!?ᆢ근데 이상하지 않아ᆢ?!!
"정의를 밝히겠다던 특검은 왜 실제 진실을 밝힌다고 설쳐대면 ‘사망자’가 나오는지?!! 혹시 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미친 잭 스미스가 설처?!! 그리고 그런 특검 뒤에는 항상 민주당이 있네?!!"
사실 따지고 보면 민주당은 그렇게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숙권정당(熟權政黨)이 될 수 없기에 야합과 공작, 계략과 배신이 아니면 정권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권력탈취 이후 국개의원 180석 방탄 덕에 체포조차 불가능한 신분이니, 허위사실이든 인권침해든 막 던지고 본다. 서영교 같은 인간은 검찰도 우습게 보고 “내가 국회에서 증인 패대기쳐본 사람이다”는 태도로 그들 위에 군림한다. 그러니 일반 시민이 뭔 수로 버티겠나. “억울하면 버텨봐라”가 아니라 “쫄리면 뒤지든가”라며 조롱한다.
게다가 이들의 뒤에는 미친 또라이 팬덤도 있다. 중국 문화혁명 당시 홍위병들처럼, 민주당의 ‘개딸’들은 온라인에서 인민재판을 담당한다. 증거 따위는 중요치 않다. “우리 편이면 정의로운 내부고발자, 남의 편이면 극우 정신병자·2찍 리박스쿨”일뿐이다. 그러면서 특검이 물리적으로 조이고, 홍위병들이 온라인에서 조리돌림하며 여론을 분탕치고 조종한다. 그러면 멘탈 약한 자는 죄의 진실 유무를 떠나 죽는 것을 선택한다. 그렇게 극단적 선택을 하면 “봐라, 죄책감 때문에 죽었다”라고 뒤집어씌운 뒤 이용해 먹는다. 죽어도 죄인, 살아도 죄인. 민주당이 정한 규칙은 단 하나다.
“!!ᆢ우리 편 아니면 죄인ᆢ!!”
!!ᆢ저 불렀어요? 훠훠허ᆢ!!
그런데 웃긴 건 이들 입장에서 진실은 ‘사실’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유리하냐 불리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다.
!!ᆢ그 달라지는 '점'은 찢한테도 있다ᆢ!!
최근 지귀현 판사 룸살롱 접대를 폭로한 인물도 언론에선 정의로운 제보자로 포장됐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과거 대학생 프락치 폭행 사망 사건의 피의자였고, 지금은 민주당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민주당은 본인들을 향한 폭로는 “가짜뉴스”라며 씹어버리지만, 자신들에게 이용가치가 충분하다 판단되면 그 어떠한 거짓 폭로건, 전직 킬러건, 곧장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양심”으로 승격ㆍ띄워준다
!!?ᆢ이런 정당이 정의를 말한다고ᆢ?!!
!!ᆢ까고 있네ᆢ!!
결국 이들의 정의란 “정치적으로 쓰기 좋은 소재”일뿐이고, 사용 가능한 쿠폰이다. 그래서 나는 묻고 싶다. 대한민국에서 정의란 결국 사람을 죽인 숫자로 계산되는 것인가? 특검이 시작될 때마다 사람 죽이는 걸로 점수 매기는 나라가 정상인가? 만약 진짜 정의가 존재한다면, 가장 먼저 법정에 세워야 할 것들은 민주당 빨갱이 새끼들과 동조자들이다. 왜냐면 지금 이 나라에서 사람들을 가장 많이 죽음으로 내모는 직업은 군인도 아니고 의사도 아닌 바로 “좌빨들”이기 때문이다.
!!?ᆢ미친 잭 스미스ᆢ?!!
!!ᆢ아니. 이 새끼들은 그냥 미친거다ᆢ!!
!!ᆢ죽여야 돼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