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캄보디아, 진짜 위험한 나라야

그냥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
국가 전체가 범죄 공장처럼 돌아가고 있어

거기서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이 감금·고문·살해당하고 있다는 거…
진짜임

 

근데 더 소름 돋는 건
이걸 국가가 “모르고 있지 않다”는 거

오히려
이 지옥이 나라 경제를 먹여살리고 있음

UN 추산에 따르면
범죄 단지에서만 연 190억 달러가 나옴

캄보디아 GDP의 절반이 이 돈이야

그 범죄 단지 안엔 뭐가 있냐고?

보이스피싱, 리딩방, 몸캠 협박
로맨스 스캠, 악성코드, 대포통장…

너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범죄
거기선 다 함

마치 디지털 범죄의 실리콘밸리임 ㄷㄷ

 

 

근데 더 무서운 건 ‘방법’이야

“고소득 해외근무”, “단체 복지여행”
심지어 “통장 하나 주면 200만원 드림”

이딴 말로 청년들 유인해서
공항에서 바로 납치해

여권 뺏기고, 감금되고,
가족한테 돈 요구당하다가… 사라져

탈출?

거긴 진짜 감옥이야
높은 담장, 무장 경비, 매수된 경찰

마트, 이발소, 고문실, 도박장
그리고… 화장터까지 있음

이건 영화가 아니라
2025년에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는거.

 

 

실제로 한국 대학생도 납치됐어

예비폰으로 대사관에 구조 요청했지만
“경찰에 신고하세요”
“업무시간에 오세요” 이런 답만 받았고

한 달 뒤, 고문 흔적과 함께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어

이쯤 되면 의심이 아니라 확신이야

이 나라,
범죄를 방치하는 게 아니라, 공생하고 있어

독재 권력, 100% 장악된 의회
그리고 캄보디아 경제의 40%를 책임지는 ‘지하국가’

이게 지금 현실임

 

 

이건 동남아만의 문제가 아님

범죄는 국경을 안 가려
보이스피싱 당하는 사람,
몸캠 유출로 협박당하는 사람…

이미 우리 곁에 있어

그리고, 그 시작은
“고소득 알바” 한 줄 클릭에서 시작돼

“쉽게 돈 버는 법은 없다”는 말
이젠 그냥 조언이 아니라 생존 원칙이야

가끔 기회처럼 보이는 DM이나 채용 공고
그거, 지옥 가자는 초대장일 수도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