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 보다 훨씬 무서운 ‘증산교 공산주의’
-일반인들은 억울하게 피해당하지만, ....-


표현을 보면 남한에 휘감는 공산주의의 최소 70% 이상을 모르는 이유가 있다. 오늘 광진구 건대입구 근처에서 있는 플랭카드가 실제 예다. 표현은 ‘상생 대책 마련’이다. 그러나, 몇 단계의 암호이고, 이 실제의미는 곧 광진구청장이 ‘배후에 민주당파성’이 있는 촛불 노점상에 왜 덤볐냐 이것이다.
광진구청장은 윤석열씨의 비상계엄 같은 자충수를 뒀다. 노점상 철폐를 시도했다. 노점상은 민주노총과 결합해서 끝내 지자체 정책을 뒤엎었다. 지만원과 막상막하로 눈치가 없는 분이신 듯 보인다. 윤석열 정부까지 뿌러졌으면,.... 촛불이 무조건 강자인데.


민주노총은 배후에 촛불. 촛불은 동학신앙에 교횟말. 사실상 호남에 교단을 둔 원불교와 증산교가 몸통으로 추정됨은, 꽤 논리적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상생은 ‘민주당파성’의 ‘종족=대동’으로 동학인들의 신적 존재로서 ‘당성’에 해당되는 영역에 대한 암호다.


물론, 표현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증산교신자중에 촛불과 명백한 거리를 가지는 영남 증산교인들도 있으니, 아니다. 맥락을 보고 파악해야 한다.


상생구호는 대부분의 정부 지자체에 붙어 있는데, 대부분 중국적 자본주의를 미화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일반인이 증명 못하겠지.... 하는 호남식 표현. (영남에는 매우 낯이 선 부분이다. 마치 호남에 영남식 왕권제가 낯이 설 듯.... 그런 영역이다)

필자는 기독교인이다. 동학인이 아니다.

자유진영 대부분 같다. 영어를 쓰는 자유진영은 동학의사표현을 서양철학으로 번역해서 본다.

조갑제 닷컴이 공산주의 아니라고 본 상당히 많은 영역은 명명백백한 공산주의다. 그런데, 국민 멍청화작전에 앞뒤 안가리고 전방위적으로 개입해서 이익은 동학귀족, 고통과 손해는 보수우파 유권자에 전가하고 있다.

6.25 전쟁과 상당히 다른 맥락에서, 68혁명과 함께 싹이 튼 모택동공산주의에 대한 서방자유진영의 저항전선이 있다. 조갑제씨는 정확하게 서구자유진영반대편에서 최소 15년 이상 정주행했고, 자료는 풍성하다 못해 넘친다. 이제와서 표현 몇 자 살짝 바꾸고 아닌체??

너무 심한 거 아닌가?

하늘이 안다.
한마디로 말하자.


동학 다수파는 호남이고 호남동학은 공산파 맞다.
영남 동학은 소수파이고, 다수파인 호남에 꼼짝 못한다.


손해를 보면서도 동학끼리의 이상한 의리로 진실을 숨긴다.


조갑제씨는 영남파인거 같지만, 사실은 호남파 친화성에 정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