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의 무기력함의 근본 원인은, ‘자유당 요순시대론’을 강요하는 김영삼 정권을 세운 할아버지들의 “의도적 보수진영 약화”(수익자=김대중 민주당 세력) 30년 정주행.

-보수진영은 진지하게 일베가 11월 10일 이후에 폐쇄됨에 대안을 마련해야-

 


 

“보수진영의 무기력”과 동시에 “미국의 동북아패권의 무기력”은 모두 하나의 문제에서 시작됐다. 일베 정게 ‘흑룡’이란 유저는 진지하게 ‘이승만 박정희 영웅론이란 조갑제 창작역사관을 전달한다. 여기서, 일반국민은 이중의 충격을 받는다. 첫 번째, 이승만 박정희에 대한 중국문명 조상신에 대한 ‘미치광이 정주행’을 달리고, 그것이 자유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정신나감>의 끝판왕주의다. 두 번째, 영웅사관은 신채호 역사관이며 이승만에 적대적이며, 미국기준으로도 과도한 중국-소련 계보문제다. 즉, 자유민주 수호도 아니고한미동맹도 아닌데오직 조갑제기자와 그 배후세력의 행복 위한 정주행을 간다.

 

그들이 원한 것은 무엇일까? 유신시대 계몽과, 김영삼 시대 이후 180도 달라진 계몽의 차이를 생각하면, 조갑제 세력이 보수진영을 의도적으로 약화시키는 속내를 확인할 수 있다.

 

<유신시대 계몽> 청나라 말기 혹은 조선말기의 붕당주의로 무질서, 임진왜란 직전 당파싸움 무질서는 안된다. → 제2공화국 무질서 및 5.16 때 장면 조병옥 분열에 대하여, 이 상태를 진심으로 벗어나자는 관점이다.

 

<김영삼 시대 이후의 계몽> 권위주의 체제에 지쳐서 그랬다는 것은 지나놓고 보면, 변명일 수 있다고 본다.

 

당파싸움이 민주주의고

당파싸움이 시장경제고

당파싸움이 법치주의다

 

김대중체제의 무한반복은 ‘원불교’(사탄교)에 깔린 노론의 신화인 탕평대동 논리로,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전라도식으로 얼버무린다. 그 가운데에서 ‘법규범’은 꾸준히 무너지고, 무질서는 꾸준히 증가하고, 무질서로 얻은 이익으로 사회적 양극화는 늘어난다.

 

서양법에서는 법적 책임을 져야하고, 서양법 아니라 중국식 부족국가에서는 책임을 면제받는 부분에 있어서, 나라를 팔아버리면 책임을 안 받는 지점이 있다.

 

아주, 오래된 말이 있다. <공산화를 포함한 모든 통일은 선>. 이는 통일은 종족권력이란 의미밖에 없는 것이고, 유신시대 1인독재 아니라 1당독재는 아름답다는 그들의 논리다. 이는 동시에 이재명 이완용, 혹은 문재인 이완용 논리와 이어진다.

 

보수진영의 문제는 북한공산당 및 중국공산당 이전에, 법치주의 붕괴를 초래해서라도 조선시대 이완용 정신 이어받아서 친북친중파도 나라를 팔아버리고, 잇권 정주행 하자는 문제의 작동에 대해서, 계속 좌파와 통으로 하나로 진실을 외면하는 문제다.

 

사쿠라 조갑제기자가 보수진영에 등장하기 전에 나타난 일을 말한다. 그때, 공산세력들이 하도 공산주의 책이 없으니까, 반공교재로 역설적으로 좌익 이론을 공부했다. 사쿠라 조갑제기자는 앞뒤 안가리고 보수층에 진정으로 문화가 커지는 것은 막고, 자유당 요순시대론으로 특정 붕당 분파 이익만 챙겨왔다. 이젠 거꾸로, ‘시장경제’를 좌익이론에서 거꾸로 배우는게 보수진영이다.

 

게다가 더 심각한게 있다.

 

경상도 노인들은 영남 유교로 ‘오랑캐= 빨갱이’로 지적한다.

사쿠라 조갑제기자는 영남 내부의 전라도 종족종교로서 전라도 씨족신앙 특유의 문제로 당파=대동으로는 공산세력에 묻어가고, 그 전제로 안 맏는 오랑캐만 제한적으로 좌익이라고 한다. 즉, 실제의 좌익이 아니라 원불교 1당독재를 불인정하는 자만 좌익이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트럼프가 생각하는 좌파는 다르다. 필자는 ‘자유경제’로 논하길 때 ‘클라라 마테이’라는 유튜버가 보수인줄 알았다. 폰 비저의 [권력의 법칙]같은 보수권력론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 여자가 반복해서 ‘트럼프=파시즘’쪽으로 띄운다. 챗지피티에 물어보니 촘스키 이야기한다. 촘스키에 대해서 유튜브로 촘스키의 발언 목록을 들어보니, 클라라 마테이 이 여자가 ‘그람시’ 이야기하는 부분과 겹쳐 있다. 챗 지피티에 다시 물었다. 클라라 마테이는 ‘중도좌파’로 봐야 하지 않나? 적절히 봤다고 지적한다.

 

일베노인은 경상도 유교로 오랑캐 몰이를 반공으로 안다. 그리고 사쿠라 조갑제는 전라도 종족종교로 좌익 비위 맞추다가, 자신들 불인정하는 좌익 꼴통만 제한적으로 좌파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 트럼프가 말하는 좌파 문제는 ‘진보의 예수신앙’과 연결되고 서양철학사에서 다른 뿌리가 있는 지점이다.

 

서양철학사-경제사-법치주의-윤리학-기독교신앙 등등과 연결된다.

 

물론, 한국인이 생각하는 공산주의는 원불교(사탄교)에 깔린 무정부 공산주의 요소로, 서양 진보와는 매우 다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서방기독교 패권 싸운다고, 실제 중국문명에 무관심하고 그냥 꼭두각시 세우는어법으로 사실상 연대가 되고 있다.

 

보수진영은 서양현대정치에 대해서 이해 자체를 못하는 분들이되, 오랫동안 세금 빨아먹는 영역으로 잘 지내온 기득권자가 많아도 너무 많다. 이분들은 보수진영이 투명한 이성원리로 잘 단결하는 모습은 두려울 것이다. 무대뽀 영구 밥그릇이 아니라, 한물 가면 한물 간 뒷방의 신세를 져야 하니까 그렇다.

 

제일 숨막히고 골아픈 지경은 이것이다.

 

유튜브처럼 좋은 관심경제 플랫폼에서는 충분히 설명을 길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원불교 특유의 깨달음의 문자로 몇자로 줄이란다. 뿐만 아니다. 유튜브에서는 지식의 대보고다. 한국에서 지난 30년간 자라난 인문학 인맥은 미국이나 영어권에 비교가 안되도 있다. 아무도 등판이 안된다.

 

챗 지피티에 트럼프 진영 경제학 유튜브 물었다. 지금 그 유튜브는 지금도 계속 콘텐츠를 내고 있다. 그런데, 보수진영은 트럼프 지지층의 세계관을 배울 생각은 없이, 트럼프를 단순한 후원자로만 바라본다.

 

사실, 11월 10일 일베 폐쇄 혹은 중국 서버 팔림 문제는,

(1) 애국심 아니라 이익으로 보수활동하는 추세.

(2) 꾸준히 김영삼 이후 30년 넘게 보수진영의 문화상부구조가 점점 작아지고, 중국업체는 지금 일베 운영자 매수로 팔면, 반중 인맥의 결합은 어렵겠다는 생각을 유발할 만큼, 보수진영의 어른이 어른답지 않다.

(3) 성장으로 얻는 수익은 거의 대부분 귀족 사리사욕이고, 시스템 보전을 위해서는 1원도 쓰이지 않음을 전제한다.

 

사실, 보수주의자들이 민정당 반공교재의 소련 부분에 중국 집어넣는 수준이 아니라, 진지하게 지난 30년간 자료들을 다 반영한 한국사회의 반공교재 업그레이드 논리와 트럼프 진영의 세계관을 결합하는 ‘진화되고 진보된 일베 사이트’ 재구축은, 정말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한국의 반중여론 공론장 사이트의 서버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못되도 일본 동경 서버라도 돼야 하지 않을까? 그 부분이 와닿는다. 이는 동시에, 한국 보수측 어른들이 한명도 사람다운 사람이 없음을 공론화함을 전제한다.

 

조갑제사단은 윤석열 내란죄 재판을, 영남 내 전라도 종족주의 자들에게서 대구경북 씨족이 오랑캐이며 오랑캐재판으로 본다. 이분들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자유진영에 있으라는 이승만의 유언같은 발언으로서 성경 인용 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건국론으로 주어진 모든 맥락의 전면 무시와 이어지는 이승만 이용사업이다. 일본우익이 기독교인은 아니다. 일본은 중국과 다른 유교신앙이 지배한다. 일본귀족은 약속을 지킨다. 한국귀족은 약속을 안 지키고 조상신 문제만 반복한다.

 

필자가 사용하는 삼성핸드폰은 11시 55분에 일베가 접속됐지만, 필자는 지금 집에 있는 컴퓨터는 접속이 안된다.

 

친중세력 문화 패권주의를 위해서 친중파는 일베를 눈에 가시로 본다. 그리고, 사쿠라 조갑제는 영남 내부의 전라도 종족주의로 계속 보수진영이 작아지는 문화파괴를 지향하면서, 일부 양념치기로 그 사실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쓴다.

 

아예, 한국에 제대로 된 부모가 없고, 그 부모에게서 자식들을 떼어내는 게 합리적이라는 상황 비슷하게, 보수진영은 국력에 맞게 문화와 사회를 국력에 맞도록 법규범을 세우려는 의지가 없는 귀족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깨끗하게 인정하고, 미국이나 일본등 친중파가 범접할 수 없는 곳에 일베서버를 두고, 그와 연결된 교육 콘텐츠도 연결함이 바람직하지 싶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자초지종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얼굴이 드러나서 좌편향 사회에 쫄림당한다? AI음성더빙으로 채울 수 잇는 플랫폼이다. 문화-지식-정보로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친중좌파는 이게 막혀야 한다면서, 한 친중기업이 친중파의 눈에 가시. 일베 붕괴를 위해 돈을 쓴 모양이다.

 

이승만 이전에 요순시대가 있다는 분은, 결국 자유당에서 제2공화국파가 들이 엎고, 마지막까지 충성 바치는 우리공화당의 자유당 버전 비슷하게 장렬한 최후가 있었다. 이분들이 이때 못한 시스템 붕괴의 욕망(시스템 붕괴돼야 우리 잇권 챙기지) 의혹이 지금 작동이다.

 

일베 폐쇄의 11월 10일 설은 서버가 중국으로 이전하면서, 그때까지 반중게시글이 오름을 양해해달라는 각서수준이지 싶다. 서버가 친중파가 꼼짝 못하는 국가에 있는 반중자유민주 사이트로 거듭나는 일베 문제를 보수진영은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