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을 전할수있는곳은 많지만 이렇게 사담을 하는게 그나마 허용되는곳은 여기밖에 없으니

진정한 팬으로서 얘기 할 수 있는 곳은 많은데 유주퀴로서 얘기할곳은 여기밖에 없으니

이제 이런 얘기 하지말라는 뜻 아닐까 그런 생각도했음

난 운명론자라 하지만 그 운명이라는게 개척하기 엄청 힘들뿐이고 정해진 분기점은 피할수없다고 생각하는거지 

운명이 정해져있으니 아무 노력할 필요없다는 허무주의자는 아님(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애니송 가사 운명에 대항하고 

후회가 남더라도 끝까지 걸어가겠다는 뉘앙스의 가사가 많음) 

또한 내가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는 말을 정말 좋아하지만(좋아한다기보단 받아들이지만)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라고 해석하기보단

헤어질 사람이기에 헤어지고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난다고 해석하는편임

소아온 3기 드디어 다봄

너무 하고 싶은말이 많았는데 

명대사도 많고 

근데 악평이 있더라 나도 이해가 가긴함 

개연성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존재하긴함 

근데 그래도 나에겐 명작이다

샬롯 카디널 유지오 

잊지 못하는 이름 

키리토가 가장 심적으로 힘들때 도와준 샬롯

키리토의 영원한 친구 유지오 그리고 앨리스 

그리고 카디널 근데 유지오는 주요인물 주인공급이라 나무위키 스포방지 완벽한데

샬롯 카디널은 검색하면 바로 스포임 

소아온 3기 작화 까이는 부분이 있는데 키리토 감정 표현 장면만큼은 진짜 역대급인듯

진짜 상남자라 참았다 안그랬으면 에겐남이라면 우렀따 수염 오나전 나는 테토남이라 참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