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시골도 제사 안지내는집이 더 많음
명절 분위기 같은건 없어진지 오래임
아이들도 명절 같은거 기대도 안하고
차례 지내봤자 여자들 짜증이나 내고 힘드네 뭐네 말만 많이 나오지
나이든 어머니들 잠도 못자고 제사 음식 준비하는것도 요즘 시대에 사서 고생이고
옛날 처럼 못먹고 못입던 시절에나 명절에 음식해서 나눠먹고 옷해입고 했지
지금 시대에는 술이나 한잔 따라드리고 성묘 정도면 그만임
성묘도 굳이 추석 당일에 가서 차막히고 고생할 필요없다 편할때 미리 가던가 나중에 가던가
그마저도 귀찮으면 안가던다 편한대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