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인가...그때 일베에서 신규 직원 모집 했었음
내 그때 지원 해서 서류 합격하고 면접만 3번이나 봤다
이때 너한텐 안박혀로 알려진 모링이? 그 사람한테
처음으로 면접 보고 두번째는 어떤 남자한테 면접보고
세번째는 사무실 총 대장한테 면접 봤다
마지막에 면접 본 사람이 일베 서버 주인이고 나머지는
똑같이 최저시급 받으며 일하는 근로자였다
한번 면접볼때 한 1시간 정도씩 봤었고 엄청나게
꼼꼼하고 세세하게 물어봤었다
나는 일베를 2010년부터 했고 하루 보통 4시간 정도
일베를 이용했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자 생체기록물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나를 면접본 사람들
보다 내가 더 일베를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셋다 나를
아주아주 만족해 했었다
일딴 직원 세명중에 세부 기지 모에명수는 없었다
그리고 일베서버 주인은 일베를 세번째로 인수한
사람이고 일베만 운영하는게 아니라 도박사이트랑
인터넷 방송플렛폼 사이트도 운영했었다
도박사이트랑 인터넷 방송플렛폼은 어딘지 모르지만
모링이라고 알려진 그 여자 직원이 나 한테 말해줬다
사장님이 그래서 일베를 돈 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셔서
아쉽다...그래서 납치 광고 같은것도 광고 수익 올리려고
어쩔 수 없이 넣는거라고...
하지만 수익이 전혀 안나기 때문에 사장도 적자가 너무
심하고 자기들 급여도 받아야 해서 어쩔수가 없다면서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짱깨 분탕들도 놔 두는 이유가 그들로 인해서
유저가 떠나가는건 맞지만 그들의 수가 너무너무 많아서
그들이 접속을 해서 접속자 수를 올려주고 납치광고든
뭐든 어쨋든 돈을 벌게 해 주기 때문에 놔둔다고 하더라
그들이 없이 순수 유저들만으로는 도저히 조회수가
안나오는 수준이라더라
어쩌다가 그 잘나가던 일베가 이렇게 됐냐 하니까
너무나도 많은 디도스 공격이랑 좌파공무원들한테 찍혀서
사이트 수익이 전혀 안나기 때문에 서버 운영을 사비로
하고 있어서 트레픽을 감당을 못하고 그러다 보니
유저들이 점점 떨어져 나간거라더라
아무튼 이런 좆망테크 탈때 지금 세번째 주인이
일베 인수한거고 이 사람이 납치광고든 분탕이든
여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문자수를 늘리고
납치광고로 광고수익을 올린거라더라
아 그리고 나를 면접 봤었던
이 여성이 1년쯤 후에 남자친구의 폭로로 신상이랑
얼굴 다 까발려지고 너무나도 많은 일게이들한테 조롱을
받아서 가슴이 아팠었다
일베튜브에 마스크 쓰고 나올때도 좀 놀라긴 했지만...
아무튼 나는 이때 고향(본적)이랑 거주지가 대구가
아니라서 최종에서 떨어졌다
나는 고향(본적)은 마산이고 거주지는 창원이었다
내가 대구로 이사갈 수 있습니다 제발 시켜주세요
돈 안주셔도 됩니다 저는 일베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일 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니까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는 안된다
하더라
그래서 근로계약서 없어도 됩니다 그냥 일 시켜주세요
라고 하니까 그 마음은 알겠지만 안됩니다 하고 최종에서
고용되지 않았다
나는 스마트폰이 막 보급되던 시기인 2010년도 여름에 일베를 알았고 이때는 피씨로만 일베 했는데 일베
들어오면 그 유명한 일베송도 자동 재생 됐었다
모에명수 즉 일베를 최초로 만든 사람이 직접 부른 노래...
모에명수는 유학간다고 일베를 새침부끄한테 넘겼고
새침부끄는 그냥 한낱 디씨 똥 훔쳐오던 사이트인 일베를
당시 한국 모든 커뮤니티 다 합친 것 보다도 더 많은
유저들이 접속을 하게 만들고 좌파정치인들에 일베에
치를 떨게 만든 운영자였다
비록 그 전성기가 너무나 짧았지만 나한테 새침부끄는
신적인 존재다
새침부끄도 원래 디씨에서 똥글 적고 엄마랑 같이 집에서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밥비벼 먹다가 바퀴벌레 뒷다리
나와서 어라..몸통어디갔지 ㅠㅠ 하던 놈이었는데..
직업도 없고 백수고 밥상 펴놓고 밥먹던...
방바닥 장판 전형적인 흙수저 장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