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돈 자랑하는거 아니래서 아무한테도 말못하고있어서
입이 근질거린다.
나이 34살인데
2년전에 시작한 사업이 잘되서 월 6천씩 벌고있다.
2년만에 10억 모았고 강남은 아니지만 마포에 30평짜리 집도샀음
1년전에 결혼도 했고 와이프는 임신중이다.
돈이 생기니 심리적으로 여유도 있고 미래를 그려가는게 노무 재밌다.
확실히 돈을 잘벌고나니 달라진건
먹을거, 병원비, 경조사비 이런거 아끼지않고 가격표 안보고 안듣고 쓰게된다.
오히려 돈없을때 보다 명품 같은거 안사게됨.
와이프 차사줬는데 기뻐하는 모습 보면서 만족감 느낌
다들 돈 많이 벌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