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WIMB 검색해서 보고있는데 같은걸해도 사람 말투, 소개하는 방식에서 그사람색깔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옴 


윈터 : 그냥 귀염귀염
카리나 : 너무 보여주기식
( 개인적인 찐템, 찐사용템 이랄게 하나도 없고
뭔 가사노트 - 폴라로이드 사진첩 - 지금까지받아온 편지함 - 고구마스틱 대용량 & 라면 좋아한다는거 어필이 끝임 )

강해린 : 앞에 2명 보고 보니까 똑부러진 학생 같음 
기본적으로 좀 진지한 구석이 있느거 같고 집안에 군인ㅇ ㅣ 있나 " 아 저 다리어리 꾸미기 잘합니다" 갑자기 본인 외모, 나이에 안어울리는 다로 끝나는 말투를 써서 웃기기도하고 

말도 잘하고 설명도 똑부러지게하고 , 웃어넘기려고하거나 준비를 못한 느낌이 들지않고 하나하나 자기스토리 섞어서 물건을 소개함 

그동안 너무 고양이상 개억빨호들갑때매 꼴보기싫었는데 친구자체는 괜찮아보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