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 정말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유튜버 박광배 씨가 김현지 씨에 대해 파헤친 내용을 봤는데, 아니, 김현지 씨가 왜 그토록 국정감사를 피하려 했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정말 말이 안 나옵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이렇습니다.

정말 수상한 직책 변경

김현지 씨, 원래 총무비서관이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제1부속실장으로 옮겼다는 겁니다. 국정감사를 피하려고 그랬다는데, 아니, 총무비서관이 국정감사에 출석한 게 지난 30년간 당연한 일이었거든요? 이건 정말 누가 봐도 수상한 움직임입니다.

'미르바나'라는 정체불명의 필명

또, 김현지 씨가 **'미르바나'**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반미 선동 글을 썼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처음엔 부인하다가 결국 자신이 썼다고 인정했다는군요. 놀랍게도 이재명 시장의 형인 이재선 씨도 '미르바나'가 김현지 씨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간첩이 총장인 대학교를 다녔다고?

이게 정말 가장 충격적인 부분인데요. 김현지 씨가 **'수도권정치대학'**이라는 곳을 다녔다는 겁니다. 이 학교 총장이 누군지 아십니까? 황인욱, 바로 '남한노동당 중앙지역당' 간첩 사건의 간첩이었던 인물입니다. 1998년 특별 사면으로 풀려난 사람이고요. 아니, 간첩이 총장인 학교를 다녔다니, 김현지 씨의 사상적 배경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심지어 '미르바나'의 생일이 0415, 즉 김일성 생일과 같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부부와 너무 깊은 관계

게다가 김현지 씨가 일했던 시민단체 사무실이 이재명 시장의 부인인 김혜경 씨와 공동 명의로 되어 있었다고 해요. 이 정도면 그냥 아는 사이가 아니라 굉장히 가까운 관계라는 뜻이죠. 심지어 김현지 씨의 남편인 세무사가 이재명 부부의 자산을 관리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김현지 씨의 신원이 그동안 철저하게 감춰진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이 아닐까요? 이게 이재명 대표에게 엄청난 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광배 씨가 앞으로 더 많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우리 모두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