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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그냥 엄청 재미없음

이병헌이 연기잘한다고 느껴지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겠음

감독이 뭘말하려고하는지도 모르겠음

박찬욱이 예술병걸렸다는 느낌임

대충 뭔내용인지는 알겠는데 그냥 직설적으로 내용을 시원하게 전개하는게 나아보였다 뭐 대단한 내용도아닌데 뒤트는 느낌이었음

내용도 재미 둘다 없는 그런 10점만점에 4~5점 짜리 영화였음

한국 영화는 극장가서 보면안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 영화였음

한국 영화 진짜 망한거맞다

오늘 대부1이랑 같이봤는데 오전에 대부는 엄청재밌었는데 오후 이거 봤는데 에휴 보고나서 시간아깝더라

어쩔수가없다 호평하는애들은 내 기준으로는 그냥 국뽕으로 쉴드치는걸로 밖에는 안보임



대부1은 거의 3시간 가까이되는 영화였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엄청 몰입해서봤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