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5분에
범계역 롯데백화점 8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건국전쟁2'를 보았다
입장료는 1만 5천원인데
이른 아침이라서 4천원 할인된
1만 1천원을 내고 관람하였다
영화 초반에 이런 내용이 나왔다
조선이 일제 식민지가 된게 1910년인데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난 때가
1917년이였다
그래서 일제 식민지 시절에
한반도에 공산주의 사상이 전파되었고
그 당시에는 공산주의 모순과 폐해가
알려지지않았던 때라서
대학생들과 대학 교수들이
공산주의 환상에 빠져서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그뿐아니라 독립운동가들에게도
마치 공산주의가 구세주처럼 인식되어서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그래서 그 영향으로
오늘날 2025년 대한민국 내부에서
아직도 많은 대학생들과 교수들을 비롯한
지식인들 중에 좌파가 많다
물론 지난 1991년에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이 망하고
북한에서 150만명이 굶어죽고
탈북자들이 속출하자
대한민국 내부의 좌파들이 위축되었으나
아직도 좌파들의 파워는 막강하다
사법부, 행정부, 입법부는 물론이고
지상파 방송과 조중동 신문과 종편
주류 언론사들 대다수가 좌파이며
민노총, 전교조, 시민단체 등등
노조, 초중고 대학, 사회 전체를
좌파가 장악하고있다
그래서 어느 탈북자가 이렇게 개탄했다
'주한미군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벌써
북한에 흡수통일당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