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편 왼쪽 여자가 김세의 누나이고 박대통령 뒤에 가린 분이 김세의 엄마다
이분들이 서울에 있던 박대통령 짐을 일일이 다 꾸려서 대구로 보냈고
대구에 빅대통령께서 도착 직전까지 집안 정리를 다 하신분들이다.

김세의 부친이 김세의에게 물려준 땅을 팔아 박근혜 대통령 집 사는데 썼음에도 
일언의 반대도 없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박대통령 퇴원후를 준비하신 분들이다.

김세의 아버지는 조중동 기자를 거쳐 mbc사장을 역임하고 한국 기자협회를 만든 김영수씨로
박대통령 생전 인터뷰를 한 인연으로 박대통령 가에 대한 대물림 존경에 기인한 것이다

김세의의 언사에 대해 부정적일 때도 있지만 그가 추구하는 방향 만큼은 너무도 확실하여
가세연의 지지를 거둘 수가 없었는데 결국 이런 일까지 하는 것을 보면서 
김세의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내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