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내 모든 언론 중, 몇 없는 우파 매체를 제외하곤 장동혁 의원이 국민의 힘 대표가 된 점에 대해 '극우 프레임'을 씌우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좌빨 언론들은 거의 동일하다시피 한 논조로 이렇게 글을 써갈긴다.
"윤 어게인’을 외치는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를 비롯해 ‘짠물’(강성) 당원들이 총결집한 결과란 평가가 나온다. 장 후보 선출로 결선 막판 김문수 후보를 사실상 지원했던 한동훈 전 대표를 비롯한 ‘찬탄파’ 세력의 당내 입지가 더욱 좁아지면서 국민의 힘의 극우화가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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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동혁 의원이 국힘 대표가 됐다한들, 전한길 센세가 후방에서 강력한 후광을 비춰준들, 그들 자체가 우익이면 우익이지 극우는 될 수 없기에 극우화가 심화 될 것이란 건, 프레임을 각인시키려는 선전ㆍ선동질에 지나지 않다.
지금 현재 더불어 공산당을 이끌고 있는 멍청래를 예로 들기만 해도 장동혁 의원은 절대 극우가 될 수 없는 인물이다. 멍청래는 다들 알고 있다시피 대학 시절인 1989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소속으로 주한 미국 대사관저를 점거하는 농성 사건을 주도한 바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사제 폭탄 투척 및 방화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당시 멍청래와 등신들이 외교관저 정문 등을 점거하고,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사제 폭발물, 시너를 뿌려 방화와 폭발을 시도했으나, 다행히 불발되고 내화성 카펫 등의 이유로 불이 붙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로 인해 국가보안법, 집회 및 시위 관련법,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폭력행위처벌법, 화염병·화약류 관련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2년 확정 판결을 받았다.
그와 상반되는 장동혁 의원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충남 웅천에서 태어나 어릴 적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도시락도 못 가져갈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가난을 탓하지 않고 노력하여 스스로 번 돈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사법시험을 통과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즉, 대학 다니며 빨갱이 사상에 빠져 화염병이나 만들어 던지고 쇠파이프나 휘두르던 멍청래 따위완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반듯하고 건실한 청년기를 보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ᆢ그런 사람을 극우로 몰아ᆢ?!!
이런 두 인물을 두고 바라봤을 때 한놈은 어릴 적부터 싹수가 빨간 빨갱이 테러리스트에 불과하고, 다른 한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반듯한 반듯한 판사의 삶을 살다 정계에 입문한 1.5선 국회의원이다. 그런데 폭력을 동반한 선전, 선동, 강요, 강압, 차별, 혐오, 요인 납치, 살해 등을 포함하는 모든 행동들을 종합하여 하나의 세력(단체)을 극우(極右)라 할 수 있는데, 두 사람을 비교했을 때 누가 더 극우ㆍ극좌에 가까운지는 이 글을 읽은 사람이라면 금방 알 수 있는 상황이라 본다.
!!ᆢ젊은 청년들이여ᆢ!!
!!ᆢ빨갱이들 프레임에 놀아나지 말자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