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찜을 먹었다. 지 동창, 소수의 친구 그리고 가족 말고 아무도 모르는 동생과 이른 저녁을 먹었다
이 집이 고추에 레몬을 뿌리는데, 여튼 참 맛있다.
사진으로는 적어 보이는데 그래도 대가리 두개다. 대가리 발라 먹는게 진미

단골집서 메뉴에 없는 과일 안주에 말돈 소금 찍으면서 살살. 메뉴에 없어 과일이 그날 그날 다르다, 이날은 자두랑 아보카도가 킥!

골뱅이 소면 하나 추가, 진짜 상타치고 후려친다. 재료를 안아껴야 맛있는게 맞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리프레쉬 하길 바란다
난 존나 일 ㅜㅜ 어휴
고맙다




